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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 보자

 

대구의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자. 대구의 찬란한 역사와 떠오르는 맛 골목을 누벼보자. 동화 나라처럼 아기자기한 허브힐즈, 대구 경북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앞산전망대,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도심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행이다. 마지막으로 소문난 맛 골목인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허브힐즈는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1003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 위치한 참여형 스토리텔링 에코테마파크로 대구의 숲이다, 낮에는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거대한 숲에서 직접 힐링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대구 숲의 화려한 빛의 세계, 신비한 마법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40년간 대구 시민의 쉼터가 되어온 에코테마파크 대구숲, 자연과 숲이라는 테마 안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체험, 그리고 365일 펼쳐지는 축제로 설레임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허브힐즈는 도심 속에서 만나는 멋진 숲, 그리고 메타세쿼이어길, 홍단풍길, 계곡, 정자, 트리하우스 등과 함께 자연의 선물을 경험할 수 있다. 숲 속 생태체험, 국가지정 '농경생활박물관'에서 다양한 창의적 체험학습 등으로 특성화된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에코어드벤터, 짚라인, 엘소드어드벤처 등 자연속에서 체험하는 유럽형의 차별화된 놀이기구, 계절별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공연들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수성구 청호로 321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 경북지역의 특색 잇는 문화유산을 보존, 연구 및 전시하는 한편, 각종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해 1994년 12월 7일 개관하였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볌어공원 지구 안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아담한 벽돌 건물로 지어져 있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대구, 경북지역 출토유물의 집성전시를 통해 영남지방 선비, 민속문화의 재현 및 선양에 일조하고, 박물관의 사회교육기능 강화를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의 시설에는 전시된 내용에 따라 고고전시실, 미술전시실, 민속전시실 등 늘 열려 있는 세개의 전시실과 한 개의 기획전시실, 그리고 유물을 보관하는 두개의 수장고와 각종 문화강좌 및 문화예술 공연행사가 열리는 강당이 있다. 토기만들기, 탁본만들기 등 우리 옛 선조들의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체험학습실,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일반, 아동도서, 박물관 관련도서류 등 역사, 문화예술과 관련된 자료가 비치된 문화사랑방인 도서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의 야외에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과 집터, 삼국시대 토기가마,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 곳곳에 있어 산책을 하며 둘러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서는 연중 다양하고 흥미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국립대구박물관은 박물관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해솔관에 여러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세대별, 계층별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구앞산공원은 남구 앞산순환로 574-87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660m의 앞산이 솟아있으며 앞산은 좌우로 653m의 산성산, 546m의 대덕산을 거느리고 있다. 이 들 세 산 줄기의 북쪽 계곡에 조성된 공원이다. 1970년부터 공원으로 개발해왔고 1981년부터 다시 10년 계획으로 개발되었다. 대구시에서 가장 큰 도시자연공원으로 508만 평의 넓이를 가지고 있다. 정상 부근까지 총연장 790m의 케이블카가 운행하고 있으며, 산기슭에는 궁도장, 승마장, 수영장이 있고, 시조작가 이호우의 시비와 1979년에 지어진 낙동강 승전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대구앞산공원의 큰골 대덕동산은 조셩시설이 훌륭하여 가족 단위 나들이 및 청춘남녀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구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알맞게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대구앞산공원을 시작으로 앞산과 연계된 산책로와 대구앞산공원에서 산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그리고 대덕산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다. 연계된 산책로는 2~4km에 이르고 있어 취향과 체력에 따라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테이블카를 타고 앞산전망대에 올라가면서 대구의 경치를 샅샅이 바라 볼 수 있다.

 

안지랑 곱창골목은 남구 대명로 36길 63의 안지랑 오거리에서 앞산 안지랑골로 통하는 길 중간에 형성된 안지랑 시장은 화려한 명성을 뒤로하고 최근 양념 곱창집이 들어차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1979년 경 안지랑 시장 쪽에 충북식당을 시작으로 1998년 IMF이후 생계유지 업소가 늘어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서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이자 최근엔 젊은 층이 주도하는 젊음의 거리로 발전하였으며, 201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로 선정된 바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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