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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싱가포르 여행으로 가볼만한곳 정리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 있는 섬으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로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사이의 섬으로 1819년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으며 1959년 6월 새 헌법에 의해 자치령이 되었다. 1963년 말레이연방, 사바, 사라와크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결성하였으나 1965년 8월에 분리 독립하였다. 정식국명은 싱가포르 공화국이며 시가지는 섬의 남부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19세기 초 건설 당시 유럽인, 인도인, 말레이인 등 종족별 주거지로 나뉘어 그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다. 동서 해상 교통의 중요 지점에 자리잡고 있어 자유무역항으로 번창하였다.

 

 

도심지역은 대부분 관광객들이 호텔에 여장을 분뒤에 식사와 음료 준비 등으로 시내지역이나 클락키, 보트키 지역에서 여유로움을 보낼 수 있다. 보트키는 싱가폴 하류 해안을 따라 레스토랑, 까페 등이 밀집해 있으며 클락키나 보트키에서는 리버보트를 타며 싱가폴강 주변 풍경들을 둘러보고 도심지역에서의 일정에 맞춰서 관광을 한다. 도심지역은 지하철을 이용하여 쉽게 관광이 가능하며 탄종파가역, 차이나타운역, 래플즈플레이스 역에서 가까운 스리마리암만사원, 시안혹켕, 머라이언공원, 보트키, 클락키, 싱가폴 역사박물관등이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부기스역 주변은 싱가폴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도매시장인 부기스 빌리지가 있어 저렴하게 관광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면세품이나 관광지에서 판매하는 기념품 중에 비슷한 제품으로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리틀인디아, 아랍스트리트, 술탄모스크 등도 더불어 관광하며 리틀인디아에서는 인력거를 타고 거리구경을 하는 것도 색다른 관광체험이다. 오차드로드는 오차드역, 섬머세트역, 도비거스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쇼핑의거리, 유명 브랜드매장, 고급식당, 저녁이면 여러나라 여행객들과 젊은이들이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지역이다.

 

 

유명한 센토사섬은 하버프론트역에서 시작하며 센토사섬, 유니버셜 스튜디오, 루지타기, 언더워터월드, 37m 높이의 멀라이언의 정상에서는 센토사 전체와 그 주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센토사섬을 여유롭게 순회하는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센토사섬의 여러풍경들과 멀리 펼쳐지는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게 된다. 저녁노을이나 야경등을 관광할려면 저녁시간대인 오후 5시경에 탄종파가나 래플즈플레이스역 지역으로 접근하여 보트키나 머라이언 공원등으로 저녁 7시 정도에 도착하연 싱가폴 앞바다의 저녁노을과 싱가폴강 주변의 저녁풍경을 볼 수 있다.

 

 

센토사섬은 싱가포르의 남부에 위치한 인공섬으로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하고 있다.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등으로 진입할 수 있다. 동양최대의 해양수족관, 분수쇼, 예쁜 난꽃의 오키드 가든, 아시안 빌리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어린이들을 위한 판타지 아일랜드, 모래사장에 펼쳐지는 센트럴 비치와 자전거 하이킹 코스, 볼케이노랜드 등 작은 놀이왕국이다. 남쪽 해안에는 실롯, 센트럴, 탄종해변 등의 휴양시설이 있고, 관광 명소로서 각종 해양 스포츠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루지도 설치되어 있다. 유니버셜스튜디오, 아쿠아리움, 역사박물관, 해양박물관, 머라이언은 37m 높이의 전망대이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아시아에는 오사카와 싱가포르 두 곳에만 있으며 오사카에서는 유명한 해리포터나 미니언즈 테마가 있으나 싱가포르에는 다른 테마로 마련되어 있다. 대표적인 트랜스포머 더 라이드가 있다. 3D어트랙션으로 해리포터랑 비숫한 느낌이며, 그 외에도 리벤지오브더머미, 휴먼, 싸일런, 슈렉 등 재미있는 것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10월 31일 전에는 유니버셜에서 진행되는 할로윈 호러나이츠가 펼쳐져 무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5개 테마의 헌티그 하우스, 공포 존 등이 정말 무섭고 으스스하게 잘 꾸며져 있다.

 

 

리틀인디아는 싱가포르 강 동쪽 로코르 은하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의 세란군 로드를 중심으로 인도계의 싱가포르 사람의 거주지역이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때에 인도인 노동자의 이민으로 형성되었다. 인도분위기, 힌두교 사원, 인도 요리 레스토랑, 향신료와 잡화, 민족의상 등을 만날 수 있다. 무스타파 쇼핑센터는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선물을 사기에 좋은 곳이다. 아랍 스트리트는 싱가포르의 프라자 호텔에서 빅토리아 거리까지 뻗어 있는 거리로 아랍 상인들과 이슬람교도들에 의해서 형성되었으며 중심부에 일슬람 사원 술탄 모스크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국적인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부기스 정션은 커다란 쇼핑몰로 유리 돔 천장으로 지붕이 마련되어 항상 쾌적하게 거리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매장이 입점하고 있으며 멀티플랙스 영화관, 푸드 코트, 춤추는 분수, 맛집 까지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클락키 리버크루즈는 클락키를 시작으로 머라이언파크, 마리나베이샌즈 쪽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이다. 머라이언파크에는 머라이언상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리나베이센즈 호텔과 아트사이언스뮤지엄 건물이 정면으로 보이는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머라이언은 사자의 상반신과 물고기의 하반신을 가진 가상의 동물로 싱가포르의 마스코트이다. 뉴튼호커센터는 푸드센터,

 

 

마리나베이는 전망 좋은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쇼핑몰이 즐비한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이다. 넓은 바다와 높은 빌딩들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플러턴 호텔 앞의 머라이언 상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 마리나베이 샌즈에서는 레이져쇼가 8시와 9시 정각에 펼쳐진다. 루프탑에 있는 인피니티 풀은 마리나베이의 탁 트인 전망과 마천루가 어우러진 야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낮이면 낮대로, 밤이면 밤대로 정말 멋이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람차이다.

 

 

가든스바이더베이는 거대한 식물원으로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포레스트 돔 등으로 두가지 돔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워돔에는 꽃들이 가득하며 휘귀종들도 있으며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특별전시도 하고 있다. 클라우드포레스트 돔에는 습한 환경에서 사는 식물들을 위주로 모아 다른 식물원에서 볼 수 없는 규모와 광경을 볼 수 있다. 야외 정원의 나무에 설치한 조명들이 음악에 맞춰 빛을 내는 슈퍼트리쇼, 마리나베라지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과 슈퍼트리들과 함께 같이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싱가포르의 가장 큰 댐이자 저수지이며 식수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원인 동시에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조호바루 레고랜드는 2013년 세계에서 6번째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레고랜드 파크로 원터파크, 래고랜드 호텔로 구성되어 있다. 7개로 구성된 테마파크, 3가지로 구성 된 호텔 테마 룸 등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에게 안성맞춤인 리조트이다. 보타닉가든은 아열대 섬의 화려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으며 총 74ha의 방대한 면적에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 자스민, 장미, 사막 식물 등 주제별로 꾸며진 다양한 정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어 더욱 이름을 떨치고 있다.

 

 

서쪽 주롱지역의 새공원에는 온갖 종류의 새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터랙티브 쇼가 펼쳐진다. 북쪽의 동물원은 300여 종, 2,8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웅덩이나 나무, 바위 등으로 경계를 삼아 만든 개방식 동물원으로 사람을 해치지 않는 동물들은 방목해서 기로고 있다. 11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4가지의 동물 쇼가 기획되어 있다.  나이트 사파리는 동물원과 별개로 싱가포르 주, 리버 사파리, 나이트 사파리, 주롱 버드 파크 등이 있다. 동쪽의 타나메라 페리터미널은 싱가포르 동부의 싱가포르 해협에 접한 국제 여객선 터미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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