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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겨울여행에서 봄여행, 먹거리여행부터 다양한 축제까지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1년 12달 각각의 매력에 빠져보자.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첫번째 1월은 겨울여행으로 강화도 빙어낚시 체험은 손맛, 입맛까지 즐거워지는 축제의 현장을 찾을 수 있다. 꽁꽁 언 저수지 위에 동그랗게 뚫은 구멍으로 낚시줄을 넣고 위로 아래로 내렸다 하면 어렵지 않게 빙어를 잡을 수 있다. 사람들이 몰리지 않은 곳을 찾아 얼음위에 눈이 쌓였있다며 살짝 치워주면 더 좋으며 오전 8시부터, 10시,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빙어가 가장 잘 잡히는 시간이다. 빙어낚시로 짜릿한 손맛도 느끼고 빙어 튀김으로 입맛도 즐기고, 가족과 함께이면 더좋다.

 

 

인천의 2월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정과 덤이 넘치는 인천 전통시장 투어가 있다. 전통시장에만 있는 것은 바로 시장 상인들의 정에서 시작되는 풍성한 덤이 있다. 장보기는 기본이고 덤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인천의 크고 작은 전통시장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신기시장에서 사용하는 돈이 다르다. 이곳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손에는 신기통보라고 적힌 구리빛 엽전을 들려준다. 엽전 한 개당 500원인 신기통보는 외국인 관광갣들에게 무료로 6개씩 무료로 나누어준다.

 

 

인천의 3월은 봄내음을 맡으며 인천의 새학기, 새학년이 기다리는 인천 캠퍼스를 탐방할 수 있다. 캠퍼스 투어는 중고등학생들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랑받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는 지성의 전당이자 낭만과 열정이 넘치는 공간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자랑하는 대학 캠퍼스들, 그 중에서도 파릇파릇한 젊음으로  가득찬 인하대학교의 인경호, 궁합나무, 울림돌, 하에데거의 숲, 우남호, 수준점, 인천대학교의 전망대, 산책로, 잔디광장 등을 찾아보자.

 

 

인천의 4월은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벚꽃 인천을 찾아볼 수 있다. 남동구 무네미로 236에 자리한 수령 40년 이상 된 왕벚나무가 1.5km가량 이어져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인천대공원의 벚꽃길, 중구 자유공원남로 25의 유명한 데이트 코스로 벚꽃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최고의 벚꽃터널이 있는 자유공원, 미추홀구 수봉안길 84의 환상적인 벚꽃나무 숲길을 걸어볼 수 있는 수봉공원, 4km구간에 걸쳐 벚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도로인 호구포로, 일 년 중 딱 일주일만 개방하는 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 등이 있다.

 

 

 

 

인천의 5월은 행복과 꿈이 가득한 베이스볼 피크닉으로 인천문학야구장 'K행복드림구장'이 있다. 1년의 절반 가까이 매일같이 경기가 열리는 야구시즌, 2002한일 월드컵이 열린 문학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한 야구장은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에서 약 300m떨어져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이다. 외야에 볼펜이 설치되어 있으며 관중석에는 영화관 수준의 시트인 라이브존, 경기장 외야관중석에 설치된 스포츠펍테라스 하이트클럽, 경기장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와이드 존, 잔디밭으로 조성된 그린존 등이 있다.

 

 

인천의 6월은 온가족이 함께하면 더 좋은 오감으로 즐기는 갯벌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온몸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만끽할 수 있는 갯벌, 갯벌체험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강화지역에서는 섬이 많고 해안선의 굴곡이 심할 뿐만 아니라 해수면이 잔잔한 곳이 많아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다.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은 갯벌체험의 명소로 손꼽힌다. 잔연친화적인 통나무로 만들어진 강화갯벌센터, 여러 종류의 자연산 조개를 만날 수 있는 마시안 해변 갯벌체험, 장봉도 옹암해변 갯벌체험 등이 있다.  

 

 

인천의 7월은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로 인천 해수욕장 BEST를 찾아보자. 인천바다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완만한 경사와 갯벌이 있는 곳이 많아 조개 캐기는 덤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도심에서 가까운 용유도 을왕리해수욕장 & 왕산해수욕장, 한가롭고 여유로운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덕족도 서포리해수욕장 & 밧지름 해수욕장, 가까우면서 섬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실미해수욕장 등이 있다.

 

 

인천의 8월은 여름밤, 신나게 몰아보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펜타포트는 에어포트, 씨 포트, 텔레 포트, 비즈니스 포트, 레저 포트를 결합시킨 신도시 전략펜타포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5개 철학과 정신을 표방하기도 한다. 음악, 열정, 자연주의, DIY 우정을 실천하는 축제답게 국적불문, 나이불문, 성별불문의 누구나 마음껏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평소 만나 보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를 비롯해 국내 유명 뮤지션과 전도유망한 신인 배드까지 라인업에 등장한다. 다양한 장르가 펼쳐진다.

 

 

 

인천의 9월은 집 나간 며느리가 돌아오는 소래포구 축제가 있다. 바다 내음 가득한 소래포구로 오면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시원한 바닷발람과 싱싱한 해산물의 천국, 전어구이와 제철을 맞아 싱싱한 대하를 맛볼 수 있는 소래포구 축제를 찾아보자. 가족과 함께라면 소래생태습지공원을 찾아보자.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공예체험, 갯벌체험, 연 만들기, 천일염 보물찾기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인천의 10월은 붉게 물든 인천의 추억에 잠긴 가을을 만나볼 수 있다. 산과 들을 모두 물들여 가는 가을꽃 단풍, 황금빛으로 거리를 뒤덮는 은행잎, 울긋불긋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천의 가을 명소는 알맞은 곳이 많다. 해발 395m의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 계양산,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으로 알려진 보문사, 석모도 상봉산 자락에 위치한 산과 바다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석모도자연휴양림,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인천대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자유공원

 

 

인천의 11월은 소주 한자에 시름을 잊는 동인천 삼치거리가 있다. 동인천역 지하상가 8번 출구로 나오면 대한서림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그 사이 큰골목길 동인천 삼치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인천의 삼치거리는 역사와 문화, 예술가들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는 매력과 함께 70~80년대의 추억과 삼치가게 주인장들의 푸짐한 인심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이들을 찾게하는 인기의 비결이다. 삼치를 주메뉴로 하는 삼치가게들이 20여개가 자리 잡은 삼치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인천 가볼만한곳으로 마지막 12월은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온 우리를 위해 인천 해넘이 명소를 찾아보자.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을 맞을 준비로 사람들은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저마다의 마음을 실어 보내다. 지나 한해동안 계획했던 일들은 얼마나 지켜냈는지 새해에는 또 다시 어떤 소망을 가져볼지 우리들의 일년을 다독이는 시간이다. 정서진, 장화리 일몰 조망지, 장봉동 가막머리, 용유도 거잠포구 매랑도, 송도 G타워 전망대 등의 해넘이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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