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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 송어 축제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기는 경기도 겨울축제

파주 송어 축제는 대표적인 경기도 겨울축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진다. 파주 송어 축제는 1월 초순경부터 2월 초순경까지 광탄레저타운에서 펼쳐진다. 서울과 인접한 취서북단 파주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도시이자 농촌이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희망의 도시이다. 파주송어축제는 파주송어축제 조직위원회와 광탄레저타운의 공동주관으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드세요"라는 주제 아래 송어낚시를 매개로 한 겨울 축제이다.

 

 

파주송어축제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송어얼음낚시체험, 눈썰매, 전통얼음썰매, 전통놀이, 송어맨손잡기체험, 어린이 빙어뜰채잡기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가족과 연인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따뜻한 정나누기로 소외계층, 장애우단체, 보육시설 등에 무료 개방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파주송어축제장의 시설에는 얼음낚시 체험장의 4,000홀, 눈썰매장의 슬로프 길이 40m, 얼음썰매장 800평, 맨손잡기 체험잔 1곳, 쉼터 및 먹거리 센타 1곳, 송어구이 시설 1개소에 특수 제작한 구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유실 1개소, 의무실 1개소, 화장실은 이동식 화장실 1개소 및 최신식 거품식 화장실 12개소, 낚시용품 판매점 1개소 등이 있다.

 

 

축제장 운영시간은 얼음낚시 체험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눈썰매장, 전통얼음썰매장은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추가요금 없이 무료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벤트는 입장객에 한하며 참가인원은 100명 내외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어린이를 위한 빙어 뜰채잡기 체험행사는 오후 12시~1시 , 성인 맨손잡기 체험은 오전 11시~12시까지, 어린이 빙어 뜰채잡기 및 성인 맨손잡기 행사는 주말 및 휴일에만 실시한다. 맨손잡기 체험 이벤트의 대상 어종은 송어와 산천어이다. 맨손으로 송어를 낚는 짜릿함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눈썰매가 즐거움이 두배가 된다. 

 

 

 

송어얼음낚시 방법은 가짜미끼 웜을 이용한 송어잡기방법은 견지대에 감겨있는 낚시줄을 얼음 구멍에 풀어주고, 계속해서 풀어주다보면 낚시줄이 바닥에 닿아 느스해지면 이때 다시 줄이 팽팽해지도록 낚시줄을 되감고 낚시줄이 팽팽해지도록 낚시줄을 되감고 낚시줄이 팽팽한 상태에서 한 번 더 3~4바퀴 정도 되감는다. 아래 위로 천천히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면 송어가 웜을 공격하여 물게 된다. 송어가 웜을 물면 줄을 잡고 천천히 구멍 밖으로 잡아낸다. 얼음속에서 낚아 올리는 겨울송어는 살이 찰지고 맛이 뛰어나고 힘에 쎄 손맛이 좋다.

 

 

찌를 사용하는 마커를 이용하는 송어잡기 방법은 낚시바늘에 미끼인 파워베이트를 달고 낚시줄을 얼음 구멍에 넣은 후 수심을 맞추고 송어가 물때까지 기다린다. 파주송어축제장에서는 낚시 채비를 맞춰주고 있다. 파주송어축제 이용요금은 중학생 이상 17,000원,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은 13,000원, 송어낚시대 3,000원 부터, 얼음 걷어내는 뜰채 4,000원, 낚시용 의자 7,000원, 낚시용 의자 렌탈 2,000원, 마커채비 2,000원, 메탈지그 3,000원 부터, 기타용품 1,000원 부터이다.

 

 

파주 여행지로 임진각국민관광지, 평화누리광장, 내일의 기적소리 독개다리 스카이워크, DMZ안조관광, 벽초지문화수목원, 마장호수 흔들다리, 파주 삼릉 등이 있다. 평화의 바람을 맞으러 파주로 가자, 남한과 북한의 경계 지점에서 유유히 흐는 임진강은 함경남도에서 시작되어 황해도와 경기도 파주 사이를 흘러 한강과 서해에 닿는다. 임진각은 임진강과 민간인통제구역을 조망할 수 있으며 임진각과 주변은 국민관광지로 조성되어 자유의 다리, 평화의 종 등 기념 조형물이 평화누리광장을 이룬다.

 

 

평화누리광장은 대형 잔디 언덕으로 바람의 언덕에는 바람개비 3000여 개가 돌아가고 곳곳에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자연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야외공연장인 음악의 언덕, 수상 카페 '안녕', 범퍼카, 바이킹 등 놀이시설을 갖춘 평화랜드와 평화누리광장 사이 바닥분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자유의 다리 아래에 독개다리 스카이워크가 있다.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이 있다.

 

 

제3땅굴, 도라산역과 도라전망대, 통일촌은 민간인통제구역으로 개별 이동이 불가한 곳이다. 통일촌 마을을 돌아보고 통일촌 주민들이 운영하는 기념품 및 특산품 판매점, 식당에 머물 수 있다. 통일촌이 자리한 장단마을에서 키운 콩으로 만든 두부와 지역 농산물로 담근 김치가 함께 나오는 두부김치가 별미다,

 

 

벽초지 수목원은 한국토종식물이 가득한 한국식 정원과 유럽식 조각작품이 어우러진 유럽조각정원으로 꾸며져 친숙하면서도 이국적인 매력이 있는 곳이다. 여왕의 정원, 장수주목터널, 숲속별장 앞 슾지원, 연화원, 유럽조각정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물빛 위를 가로지르는 220m의 도보교량이다. 다리 중앙으로 이동할 수록 지나는 이들의 걸음과 강 위를 흐르는 바람결에 다리는 더욱 흔들거린다. 다리를 지나는 일은 쉽지 않다. 다리 바닥 중앙은 아래 물줄기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구조를 하고 있어 아찔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흔들다리 아래로 마장호수 둘레를 걸어볼 수 있는 3.3km의 물길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안전을 위해 야간 출입을 금하고 있다.

 

 

파주 삼릉은 파주시 조리읍의 삼릉으로 공릉, 순릉, 영릉이 안치되어 있다. 공릉은 조선 제8대 예종의 원비 장순왕후의 능이고, 순릉은 조선 제9대 성종의 원비 공혜왕후의 능이다. 영릉은 효장세자인 진종과 효순황후의 능이다. 역사문화관에서 파주 삼릉과 조선시대 역사와 연혁에 댛애 간략한 전시가 있고, 울창한 숲길을 따라 재실을 지나 홍살문 아래 능으로 향하는 길은 향로와 어로를 중앙으로 변로인 돌길이 이어진다. 홍살문, 정자각, 능과 함께 비각이 세워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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