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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온천 추천, 아산 온양 온천으로 떠나는 국내 온천여행

 

 

국내 온천 추천으로 대표적인 온양온천으로 아산온양온천랜드에서 피로를 풀어보고 백제문화가 살아숨쉬는 곳까지 방문해보는 국내 온천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 국내 온천 추천 장소로 온양 온천과 함께 살펴볼 곳으로는 보령의 박물관은 살아있다, 짚트랙과 대천해변 등이 있으며 공주의 국립공주박물관과 공주한옥마을, 그리고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이 있다. 먼저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3길 11-10,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 자리하고 있다. 그림 밖으로 튀어나올 듯한 티라노 사우르스의 커다란 입! 폭포속의 벨로시렙터 등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룡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상상동력으로 움직이는 Fun과 Healing의 세계를 찾아갈 수 있다. 박살은 국내 최초로 '착시미술'을 도입하여 미디어, 오브제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을 접목시켜 탄생한 신개념 놀이 & 체험 전시관이다. 대천 짚트랙은 보령시 해수욕장10길 80, 신흑동 2210-1에 자리하고 있으며, 짚 트랙은 빠른 속도로 숲과 계곡, 또는 바다 위를 이동하는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고 일종의 도르래인 트롤리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레포츠의 통칭이다. 짚라인, 플라잉폭스, 짚와이어, 에어리얼런웨이, 티롤리언크로싱 등으로 불린다.

 

 

대천해변은 보령시 신흑동 1029-3에 자리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대관동에서 남서쪽으로 8km, 대천반도의 돌출부의 끝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개껍질로 이루어진 모래사장이 있는 해안으로 색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물은 맑지 않으나 수심이 얕고 간만의 어느 때나 해수욕을 할 수 있으며, 멀리보이는 곳으로 원산도, 납대지도, 삽시도 등의 섬이 있으며, 때로는 신기루 현상으로 중국대륙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여러가지 교통편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해수욕장이다. 스카이바이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한다.

 

<사진 : 보령시청>

 

보령야외스케이트장은 보령 머드광장 앞에 위치하고 있다. 스케이트와 민속썰매를 즐길수 있는 곳이며 휴게실에는 오뎅, 핫도그, 번데기, 떡볶기, 삶은 계란 등 다양한 간식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따뜻한 실내여서 몸을 녹이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보령시에서 운영을 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를 대여해주며, 스케이트를 즐기면서 멀리 바다도 바라볼 수 있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는 곳이다. 2019년 12월 20일에 개장해 내년 2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스케이트장은 12월 20일에, 세종시청 스케이트장은 12월 21일에 개장한다.

 

 

 

호텔마스타대천 워터파크 호텔은 대천 해수욕장 시민탑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4,200여 평의 부지 위에 자리 잡은 비치형 워터파크 호텔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해변과 워터파크의 다이나믹한 즐거움이 함께하는 곳이다. 워터파크는 크게 실내스파와 실외 워터파크로 나누어지며 실내스파에는 바데풀, 키디풀, 유스풀, 패밀리스파, 찜질방, 뷰티 테라피 등이 있고, 실외 워터파크에는 스탠드업 플로우라이더, 블랙홀, 스톰리버, 허리케인, 레이싱슬라이드, 스플래쉬타워 등 짜릿하고 스릴 있는 어트랙션으로 구성되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웅진동 360에 자리하고 있으며, 공주시 송산리 고분군에 발굴된 무령왕릉과 대전, 충남 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8점, 보물 4점 등 30,000점의 문화재를 수집, 보관하고 있다.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매년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통하여 우리의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 있다. 발굴조사, 국외문화재조사, 소장품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여 학술자료를 발간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공주한옥마을은 공주시 관광단지길 12, 웅진동 337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어울림의 미학이 있는 마을이다. 전통한옥으로 한국전통난방으로 구들장 체험이 가능한 신 한옥으로 가족여행, 수학여행, 기관, 단체의 워크숍 등 관광과 휴양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자랑하고 있다. 소나무 등의 친환경 건축재료를 사용하였으며 백제문화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이 기다리고 있고, 한옥마을 곳곳을 돌아가는 둘레길을 걸어볼 수 있으며, 자전거를 빌려타고 작은 도시, 옛도시 문화유적을 만날 수도 있다.

 

 

무령왕릉은 공주시 왕릉로 37, 금성동 57-1에 자리하고 있으며, 송산리고분군에 포함되어 있다. 무덤은 남북으로 긴 장방형이며 터널형 천정을 하고 전면의 중앙에 무덤에 들어가는 연도가 부설되어 있는 전축 단실묘이다. 왕과 왕비의 합장 관대가 조성되어 있으며, 출토유물은 모두 4,600여 점에 이르는데 연도 입구에서 동발과 청자육이호, 지석 2매와 오수전 한꾸러미, 석수 등이 발견되었다. 목관의 판재들 밑에는 왕과 왕비가 착장하였던 장신구와 부장유물이 출토되었다. 당시 중국양나라 지배계층 무덤의 형식을 그대로 모방하여 축조한 벽돌무덤이다.

 

 

 

공산성은 공주시 금성동 53-51에 위치하고 있는 백제 시대의 산성으로 금강변 야산의 능선과 계곡을 둘러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동쪽과 서쪽에 보조산성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원래 흙으로 쌓은 것을 임진왜란 직후에 돌로 다시 고쳐 쌓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진남루, 공북루 등의 남문, 북문은 남아 있지만 동문과 서문은 터만 남아있다. 적에게 보이지 않게 만든 암문, 성벽을 돌출시켜 쌓은 치성, 고대, 장대, 수구문 등의 방어시설이 남아있다. 백제 당시에는 웅진성이라고 불렀으나 고려시대 이후에는 공산성이라고 불렸으며 조선 인조 이후에는 쌍수산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은 공주시 반포면 임금봉길 49-25, 학봉리 511-1의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 소장품을 자랑하는 교육과 체험의 명소이다. 실물공룡화석이 복원된 공룡, 곤충의 세계, 자연과 인간관, 미라보존관 등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동적인 전시는 유치원 및 청소년들에게 호기심과 탐구심을 불러일으켜 자연과학자의 꿈을 키워줄 것이다. 몸과 마음으로 재미있게 체험하는 흥미로운 실습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1층에뮤지엄샵, 강당, 1,2,3층의 영상실로 구성되어 있다.

 

 

외암민속마을은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9번길 13-2, 외암리 203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산 출신의 조선후기 성리학자 외암 이간 선생이 살던 마을이다. 영화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의 촬영지이다. 마을 주변에는 초가집과 기와집을 비롯해 장승, 물레방아, 열녀문, 연자매, 디딜방아 등 민속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원주민 가옥을 제외하고 나머지 가옥은 전시형태로 보존되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 외암마을민속관이 있으며 여러 민속자료들이 전시보존되어 있다.

 

<사진 : 아산온양온천랜드>

 

국내 온천여행으로 온양온천으로 만나는 아산온양온천랜드는 아산시 삼동로 28번길 46, 모종동 583-7에 자리하고 있으며, 100% 천연알칼리온천수를 사용하는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온천의 메카이다. 차별화된 시설의 온천탕과 24시 찜질방과 유아놀이방, 최고급시설의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온천 및 다양한 부대시설이 함께하는 생활과 여가 문화의 공간이다. 1,300년 역사의 왕실온천이라는 자부심으로 항상 편안함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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