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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와 임진각 파주 DMZ 투어 안보관광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파주 임진각 DMZ 투어가 포함된 안보관광까지 다양한 파주 여행지를 만나보자.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와 함께 만나볼 이번 파주 여행은 남북정상의 만남과 화해분위기 물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코스가 되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경의선을 타고 평양여행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경의선은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철길로 한때 개성공단까지 화물열차가 운행되기도 하였다. 현재 문산까지 전철이 운행되며, 2019년에는 임진강역까지 연장된다. 경의선 열차를 타고 개성을 지나 평양까지 여행할 날을 꿈꾸게 된다. 임진강역 바로 옆에 자리한 임진각은 분단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꿈꾸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7년에 개장한 독개다리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평화누리공원, 평화랜드 등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사진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임진강의 절경을 예스러운 배를 타고 감상하는 황포돛배, 파주의 새로운 핫플 감악산 출렁다리 등을 엮은 평화 여행 코스이다. 코스 총거리는 31.3km이다. 경의선 임진강역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53, 마정리 1253-3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의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운천역과 도라산역 사이에 있다. 2001년 9월 30일 영엽을 시작하였다. 새마을호, 통근열차가 운행되며 여객, 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코레일 서울지사 소속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의 도라산 안보관광 당일 여행은 통일 꿈 싣고 달리는 평화열차로 DMZ-train 도라산 안보관광으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신분보장확인서 작성하면 여행 가능, 단 미성년자 단독여행 불가, 군부대 사정, 기상악화 등으로 급작스럽게 여행이 취소될 수 있다. 용산역 출발, 임진강역 조착, 임진강역 신원확인, ,도라산역, 도라산 평화공원, 식당, 도라전망대, 제3땅굴, 통일플랫폼 관람, 용산역 도착

 

 

제3땅굴은 서울에서 불과 52km로 시간당 3만명의 군인이 이동 가능한 남침요 땅굴이다. 제3땅굴에는 DMZ영상관, 전시관, 상징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도라산역 통일플랫폼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통일과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남북통일과 세계의 평화적 공동번영에 대한 염원을 담아 2015년 10월 14일 민통선내에 위치한 도라산역에 조성하였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은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 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대륙과 장르를 넘어선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생명 촛불 파빌리언에서는 지구상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부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카페안녕에서는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다.

 

 

생명촛불 파빌리온은 지구상의 어린이들이 발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부 프로글매으로서 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통일기원 돌무지는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을 기원하고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기부자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이 담긴 메시지가 새겨진 돌판이 돌무지에 쌓이게 된다.

 

 

글로벌카페 '안녕'은 세계 여러 민족으로 다양한 문화적 요소로 꾸며진 글로벌공간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음악의 언덕은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 공연장으로 이루어진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대륙과 장르를 넘어선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평화센터는 평화메시지를 전달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교육의 장으로 갈등과 혼돈의 길, 평화와 통일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진각은 서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4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6.25전쟁의 비통한 한이 서려 있는 곳이다. 6,000평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임진각은 1972년에 북한 실향민을 위해 세워져 지금은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곳에는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경기평화센터가 있다. 또한,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철도중단점, 북한 실향민을 위한 망배단, 미얀마 아웅산 순국외교사절 위령탑, 한국전쟁의 대표 유산으로 50여년 만에 개방된 자유의 다리,

 

 

 

한반도의 지형을 본딴 통일연못, 평화의 종, 미국군 참전기념비 등이 있는 통일안보 관광지이다. 더불어 남북교류 및 화해협력의 장소로 통일관련행사를 많이 치르고 있다. 판문점처럼 복잡한 허가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는 관광지로소 경기도내에서 가장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최근 소규모 어린이 놀이시설을 개발하여 바이킹, 미니열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임진강 황포돛배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216-5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타고 임진강 두질에서 자장리까지 약 45분간 임진강 적벽의 절경을 감상해보자. 파주 황포돛배는 조선시대 당시의 모습을 원형 그대로 되살려낸 것으로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황포돛배 위에 몸을 실으면 두지선착장을 출발해 원당리적벽, 호로고루성, 고랑포여울목 등 수십 년간 민간인이 출입이 통제되었던 임진강의 아름다운 경치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리 48-6에 자리하고 있다. 감악산은 경기 오악중 하나로 바위 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 빛이 동시에 나왔다 하여 감색 바위산이란 뜻이다. 감악산 둘레길의 시작점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도로로 인해 잘려져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연경하여 온전한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주는 다리다. 출렁다리는 전국 최장 150m의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로 시공되었다.

 

 

감악산에는 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운계폭포가 감악산의 자랑으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운계폭포는 겨울 빙벽훈련에도 이용된다. 정상에는 높이 170cm의 감악산비가 서 있고, 장군봉 바로 아래에는 임꺽정이 관군의 추격을 피해 숨어 있었다는 임꺽정 굴도 있다. 감악산은 휴전선과 가까워 정상에 오르면 임진강과 개성의 송악산이 두루 눈에 들어온다. 능선에 나 있는 솔향기 그윽한 등산로와 상큼한 흙내음이 또한 일품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온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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