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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합천 가볼만한곳 추천 팔만대장경 해인사 여행코스



 

합천 여행코스 중 대표적인 합천 가볼만한곳인 해인사는 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법보 사찰이다. 신라 애장왕 3년에 창건했지만 지금 남아있는 해인사는 조선 후기에 중건된 것이다. 조선 후기 중건된 이후 한국전쟁 때 피해를 크게 받지 않아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해인사에 들어서면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성보박물관이다. 이곳에는 해인사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던 조각이나 불화, 서화 등을 한곳에 모아 둔 곳이다. 여기에는 팔만대장경 특별실을 마련해 대장경이 제작된 과정을 살펴볼 수도 있는 합천 여행코스이다.

 

 

 

#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장경각에 보존되어 있다. 장경각은 13세기에 지은 건물로 방습이나 통풍, 실내 온도 조절이 뛰어난 곳이다. 이러한 현상은 지금의 과학으로도 설명이 어렵다고 한다. 장경각 안에 있는 팔만대장경은 8만 1350판의 목판에 양각으로 불교경전을 새긴 총서이다. 고려시대 몽골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을 때 불력을 빌려 국난을 극복하고자 제작한 것이 바로 팔만대장경이다. 한번은 봐야하는 합천 가볼만한곳인 이곳 화엄사의 팔만대장경에는 5천만 자가 넘는 글씨가 새겨져있다. 신기한 것은 여기에 쓰인 글씨가 모두 한사람이 쓴 것처럼 모양새가 똑같다는 점이다. 불가사의함과 신비로움을 간진한 합천 여행코스인 해인사이다.

 

# 신비로움을 간직한 팔만대장경

 

 

다음 합천 가볼만한곳은 드라마, 영화 세트장이 만들어져 있는 합천 여행코스인 합천영상테마파크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1920년에서 1930년대의 서울의 주요 거리를 재현해 좋은 세트장이다. 수십년 전 서울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이곳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이후 '에덴의 동쪽' 세트장이 들어섰으며 '서울 1945', '경성 스캔들', '영웅시대' 등 다양한 세트가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역이나 한국은행, 경교장, 조선총독부의 건물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뒤편 골목골목에는 1950년대의 복덕방이나 전당포, 미장원 등 아기자기한 건물을 만나볼 수 있는 소소한 재미를 간직한 합천 여행코스이다.

 

# 합천 영상테마파크

 

  

합천호와 백리벚꽃길 또한 합천 가볼만한곳이다. 자동차를 타고 갈만한 합천 여행코스인 이곳은 합천댐과 황강 주변에 이어진 호반 도로가 있어 맑은 호수와 빼어난 주변 경관을 즐기며 드라이브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장관인 것은 이른 아침 호숫가에 피어난 물안개이다. 신비한 느낌마저 들게하는 합천호 물안개를 꼭 보기를 추천한다. 또한 봄이 되면 이곳 합천호 주변 호반 도로에는 벚꽃길이 형성된다. 도로옆에 늘어선 백리벚꽃길은 바람에 꽃이 날려 떨어질 때이면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합천팔경 중 제 6경으로 꼽기도 하는 대표적인 합천 여행코스이다.

 

# 합천호와 백리벚꽃길

 

 

대표적 합천 가볼만한곳인 화엄사,

그 외 합천 여행코스로는

영화 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인

합천호와 백리벚꽃길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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