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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데이트 장소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부산 여행지 추천

 

 

부산 데이트 장소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부산 여행지 추천 명소를 찾아가보자. 부산 데이트 장소가 다양하고 유명한 것은 부산은 영화의 도시로 1천만의 관객이 넘은 <해운대>, <도둑들>, <변호인>같은 영화들의 주 무대가 많은 곳이어서, 영화 속 그곳을 찾아 떠나보는 부산 여행지 추천 장소를 둘러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부산 데이트 장소로 영화의 배경을 찾아다닌것도 부산을 즐기는 또 다른 한 방법이다. 

 

 

부산 여행지 추천 명소를 하나씩 만나보면, 먼저 이기대 도시자연공원은 부산광역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68에 자리하고 있으며 장산봉이 바다로 면한 동쪽 바닷가에 있는 대로 용호3동에 속한다. 용호하수처리장에서 고개 하나 넘은 곳에 있다. 225.3m의 장산봉이 바다로 면한 동쪽은 기기묘묘한 바위절벽으로 경관이 뛰어났지만 사람들이 오가기에는 위험한 곳이다. 그래서 바다에서 배로 그 경관을 즐긴다.

 

 

이기대 중심자리는 직각으로 된 절벽이 아니라 바다에 접한 암반이 비스듬히 기울어져 평면에 가깝게 된 곳이 산을 따라 2km정도 바닷가로 이어져 있다. 그 바위반석에서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여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났을 뿐 아니라 낚시꾼의 낚시터로 아주 좋은 곳이다. 그 동안 군작전지구가 되어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1993년에야 개방 되었다.

 

 

이기대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두명의 기생의 무덤이 있어 이기대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 축하연을 열고 있을 때 수영의 의로운 기녀가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끌어안고 바다로 투신하여 함께 죽은 곳으로서 이기대가 아니라 의기대가 올바른 명칭이라는 주장도 있다. 당시 두 명의 기생이 함께 왜장을 끌어안고 바다로 투신하여 함께 죽은 데서 유래된 명칭이라고도 한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 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 적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고 한다.

 

 

발 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의 풍광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저 멀리 일본의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오륙도는 영도구의 조도와 마주보며, 부산만 북쪽의 승두말로부터 남동쪽으로 6개의 바위섬이 나란히 뻗어 있다. 육지에서 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지며 송곳섬은 작고 모양이 뾰족하며, 굴섬은 가장 크고 커다란 굴이 있으며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섬이라고도 하며,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고 한다. 등대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이다.

 

 

 

부산 영화의 전당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인의 영화 축제가 된 부산영화제가 열리는 곳이다. 시네마운팀, 비프힐, 더블콘 등 3개 건물 안에는 크고 작은 상영극장이 있다.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화 관련 강좌가 항상 열린다. 한국의 시네마 천국! 두 말이 필요없는 부산의 대표 스팟이다. 여기가 시네마 파라디소 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에 시작되었으며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이다. 한국 영화의 발상지인 부산을, 여상 문화의 중앙 집중에서 벗어나 지방 자치시대에 걸맞은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발전시키고자 기획된 영화제이다. 행사프로그램은 아시아 영화의 창, 새로운 물결, 한국여화 파노라마, 월드 시네마, 와이드 앵글, 오픈 시네마, 특별기획 프로그램 등 7개로 짜여 있다. 시상 부문은 총 7개로 나뉜다.

 

 

마지막으로 둘러볼 부산 데이트 장소인 신세계센텀시티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백화점이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과 아이스링크, 영화관, 골프레인지, 아쿠아랜드 등이 갖춰진 동양 최대의 복합쇼핑센터이다. 건축, 예술, 쇼핑, 엔터네인먼트 등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가치를 담아 하나의 도시로 완성된 곳이다. 명품관 21개와 622개 유명 브랜드가 입점 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장과 갤러리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한국 최초로 백화점을 열었던 신세계만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담긴 노하우가 담긴 곳이다. 부산 여행지 추천 명소인 이곳은 고품격 쇼핑 공간을 중심으로 스파랜드, 아이스링크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와 문화가 결합된 원스톱 복합 쇼핑 문화 공간이다. 미국 캘리슨사, 이태리 클라우디오 실베스트린 등 전 세계 건축, 인테리어 대가들이 모여 세상에 없던 세상과 '황금빛 바다'를 컨셉으로 하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완성하였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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