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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 겨울에 가볼만한곳 창녕 시티투어 겨울여행

 

 

경남 겨울에 가볼만한곳으로 창녕 시티투어로 경남 겨울여행을 계획해보자. 경남 겨울에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창녕 시티투어는 이용요금이 15,000원이며 인터넷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인원 15명 이상 시 운행한다. 식비,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온천욕 비용이 포함된 요금이다.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제공한다. 경남 겨울여행으로 가볼 정기 운행코스에는 군청 → 산토끼 노래동산 → 창녕시장 주변의 중식 → 문화재인 석빙고, 만옥정, 고분군 관람 → 우포늪 → 부곡온천의 온천욕 또는 공방 견학 → 군청 으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운행된다. 1회당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수시운행 계절별 봄, 가을 코스에는 군청  → 화왕산 → 창녕시장 주변 중식 → 문화재로 석빙고. 만옥정. 고분군 관람 → 우포늪 → 부곡온천 온천욕 또는 공방견학 → 군청,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운행하며 1회장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수시운행 계층별 어린이 코스는 군청 → 산토끼 노래동산 → 도시락 지참 중식 → 우포늪 생태체험장 → 우포늪 → 군청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1회당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수시운행 테마별 문화재 코스는 군청 → 석빙고. 만옥정. 고분군 → 창녕시장 주변 중식 → 하씨초가. 술정리동삼층석탑 → 관룡사 → 군청으로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운행된다. 1회당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수시운행 자유선택 코스는 우포늪의 생태관 . 생태체험장, 부곡온천 글네상스관 . 공예공방, 화왕산, 산토끼노래동산, 남지개비리길, 읍내문화재, 성씨고가, 관룡사, 남지철교, 박진전쟁기념관, 영산호국공원 중 3~4곳 선택하며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운행된다. 1회당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산토끼노래동산은 창녕군 이방면 이방로 623, 안리 864-3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 이일래 선생이 창녕군 이방초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작사 작곡한 국민동요 '산토끼'의 발상지에 조성해 2013년 11월에 개장한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2017년에 조성된 작은동물원은 국제 멸종위기종인 청금강 앵무새를 비롯한 미어캣, 미니말 등 귀여운 동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 체험할 수 있어 인근 우포늪 생태체험장과 우포잠자리나라와도 연계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좋다.

 

 

 

산토끼노래동산에 조성된 6레인, 길이 70m 규모의 레일 썰매장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레일썰매장은 기존 무궁화 동산과 미로정원에 새로운 즐길거리와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조성되었으며, 2019년 3월부터 본격 개장할 예정이다. 레일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40분, 체험료는 일반일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시범운영기간은 무료로 운뎡한다. 레일썰매장 운영으로 산토끼노래동산이 사계절 이용 가능한 행복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녕 석빙고는 창녕읍 송현리 288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시대의 석빙고이다. 만옥정공원은 창녕읍 교상리 28-22에 자리하고 있으며, 창녕공원이라고도 한다. 약 250년 전에 만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봄마다 명창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열렸다고 전해진다. 화왕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옆으로 지나간다. 신라척경비, 창녕객사, 토천 삼층석탑, 창녕척화비 등이 있으며 야외 공연장이 있다. 인근에 화왕산 군립공원, 창녕 교동 고분군, 석빙고 등이 있다.

 

 

경남 겨울여행 코스인 창녕 교동 고분군은 사적 제 80호로 교동에는 왕릉이라고 불리는 대고분을 중심으로 주위에 대소 수십 기의 고분들이 며여 있었으나 현재는 8기만 남아 있고 봉토들이 심하게 파손되어 있다. 유물이 신라형식이며 6세기 후반이나 7세기 초엽으로 추측하고 있다. 부곡온천은 부곡면 거문리에 있는 온천으로 덕암산 기숡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이전부터 영산온정이라고 불렀다. 1977년에 주변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고 다양한 온천시설 및 공원녹지 등이 갖추어져 있다.

 

 

우포늪은 토평천의 호소성 배후습지로 창녕군 유어면, 이방면, 대합면 일대에 자리하고 있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늪으로 인위적인 훼손이 거의 없는 내륙습지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는 생태학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곳이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으며,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가시연꽃 등이 자라고 있다. 생태계 박무관을 찾아온 느낌을 받는다.

 

 

 

토평천의 호소성 배후습지인 우포늪은 우기나 홍수 때의 과다한 수분을 습지토양 속에 저장하였다가 건기에 지속저긍로 주변에 공급하여 지형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수문학적 가치를 지니는 자연환경 보전지역이며, 생태자원, 관광자원으로서도 탁월한 경제성을 지닌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범람원은 하천양안에 형성되는 넓은 충적평야로서 여기에는 홍수와 같은 하천범람에 의해 쌓인 미립물질들이 퇴적되며 홍수 이후 미처 배출되지 못한 물이 고여 다양한 형태의 습지를 형성한다.

 

 

화왕산은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상남도 중북부 산악재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녕의 진산이다. 옛날 이 산은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 큰불뫼로 줄리기도 하였다.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으로 널리알려져 있다. 매년 10월 초에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산행길은 창녕여자중학교를 거쳐 도성암을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창녕여자중학교로 하산하는 것이 좋은 길이다.

 

 

600m 지대에는 화왕산성이 있다. 삼국시대부터 있던 성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의 분전지로 알려져 있다. 화왕산성의 동문에서 남문터로 내려가는 길 잡초더미 사이에 분화구이자 창녕 조씨의 시조가 태어났다는 삼지가 있다. 산 정상의 서쪽 아래에는 조선 선조 이후에 축석되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한 목마선성이 있다. 산의 서쪽 사면 말흘리에서 진흥왕의 척경비가 발견되었다. 남쪽 사면에는 옥천사가 자리하고 있다.

 

 

경남 겨울에 가볼만한곳으로 마지막으로 만나볼 관룡사는 철쭉과 억새로 유명한 화왕산군립공원 내 관룡산 병풍바위 아래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 8대 사찰의 하나로 내물왕 39년인 394년에 장건되었다고 전해지며 원효대사가 중국 승려 1,000여 명을 모아놓고 화엄경을 설법한 곳으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대신하는 동담장 위의 산문을 지나 천왕문과 원음각이 산세를 따라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과 약사전을 비롯하여 석조석가여래좌상 등 5점의 지정 유물을 간직하고 있다. 그외 남지개비리길, 남지철교, 박진전쟁기념관, 영산호국공원, 하씨초가, 술정리동삼층석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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