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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여행지 추천 경이로운 이집트 여행

 

 

해외여행지 추천 장소로 신비함으로 가득한 이집트 여행을 계획해보자. 이번 해외여행지 추천 명소인 이집트는 뜨겁고 건조한 사막지대를 가로지르는 6671km의 나일강을 따라 고대 이집트 문명이 곳곳에 경이로운 흔적들을 남겼다. 피라미드는 수도 카이로에서 차로 40분을 달리면 광활한 기자 고원 사막과 그 한가운데 웅장하게 서 있는 피라미드를 만날 수 있다.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높이 140m로 가장 크다. 가로 2m, 세로 1m 크기의 돌 230만개를 210단으로 쌓아 지었는데 완공까지 20년이 넘게 걸린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일하게 현존하는 세계 불가사의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역사상 가장 큰 피라미드로 그 규모나 정확성만으로도 불가사의라 부르기에 부적함이 없다. 기원전 2589년부터 2566년 이집트를 통치한 파라오 쿠푸의 무덤으로 추정되지만 발굴된 석관은 비어 있었다. 피라미드 내부에는 세 개의 묘실이 있다. 왕의 묘실에는 거대한 화강암 석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보다 크기가 작은 여왕의 묘실에는 커다랗고 각진 출입구, 혹은 벽감이 있다. 그 밖의 볼거리로는 대전시실, 오르락내리락하는 복도들, 그리고 미완성 묘실이라고 이름 붙인 하부구조물이 있다.

 

 

카푸라왕의 피라미드, 멘카우라왕의 피라미드 등 3개의 피라미드 앞에는 인간의 머리와 사자의 몸통을 지닌 스핑크스가 세워져 있다. 거대한 석회암 덩어리를 통째로 조각해 만든 것으로 높이 20m, 길이는 60m나 된다. 얼굴 너비만 4m에 달하는데 카프라왕의 생전 얼굴을 새겼다고 전해진다.

 

 

스핑크스 중에 가장 오래되고 큰 것으로 유명한 것은 제4왕조의 카푸라왕의 피라미드에 딸린 스핑크스이다. 이것은 자연 암석을 이용하여 조각한 것인데 군데군데 보수되어 있다. 전장은 약 70m, 높이 약 20m 라는 거상으로 그 얼굴은 상당히 파손되어 있으나 카푸라왕의 생전 얼굴이라고 한다. 앞으로 뻗은 앞다리에는 투트메스 4세의 석비가 서 있다. 스핑크스는 태양의 화신이라고 믿어졌다.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은 카이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박물관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코너는 18세에 요절한 이집트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이다.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 가운데 유일하게 도굴되지 않은 무덤으로 엄청난 양의 유물이 발굴되었다. 무덤에서 나오 황금마스크, 황금침대, 황금의자 등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룩소르는 신왕국 시대에 가장 번성했던 도시로 나일강을 기준으로 동안과 서안으로 나누어지며 동안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서안은 죽은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불린다. 왕가의 무덤과 신전들은 모두 서안에 있는데 투트모스 3세, 세티 1세, 투탕카멘 등 여러 왕의 무덤이 왕가의 계곡이라 불리는 이곳에 밀집되어 있다.

 

 

 

서안에는 이집트의 가장 큰 신전인 카르낙 신전과 룩소르 신전이 자리하고 있다. 카르낙 신전은 수호신인 아몬, 뭍, 몬투를 모신 신전으로 약 1000년 동안 파라오들에 의해 증, 개축 되었다. 이집느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람세르 2세와 그의 왕비 네페르티티의 조각상을 지나면 134개이 큰 기둥들이 숲을 이루는 대열주실에 당도하게 되는데 카르낙 신전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룩소르 신전은 카르낙 신전의 부속 신전으로 건축되었다. 룩소르 신전 입구에는 람세스 2세의 입상 4개가 좌우로 3개씩 서 있었지만 현재는 훼손되어 3개만 남아있다. 오벨리스크 탑도 하나만 남아 있다. 반쪽 짜리 입구지만 룩소르 신전만이 가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집트의 유일한 여왕 핫셉수트의 죽은 왕을 위해 기도하고 제물을 바치는 곳인 장제전도 눈길을 끈다. 수많은 열주식 기둥들이 들어선 이 신전은 고대 이집트 건축의 걸작이라 불릴만큼 장엄하고 현대적이다. 이 밖에 람세스 2세가 지은 세계 최대 규모 석굴사원인 아부심벨 대신전도 있다. 아스완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지만 유네스코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기금을 모았으며, 현대공학의 혜택으로 신전을 원형대로 62m 더 높은 곳으로 끌어 올려 영구히 보존하게 되었다.

 

 

고대 이집트의 암굴신전으로 누비아 지방의 아부심벨에 있으며 제19왕조의 람세르 2세가 천연의 사암층을 뚫어서 건립하였다. 왕 자신을 위한 대신전과 왕비 네페러타리를 위한 소신전으로 되어 있다. 대신전은 정면 높이 32m, 너비 38m, 안쪽 길이 63m이며 입구에 높이 22m의 람세스 2세의 상이 4개가 있다. 제1실에는 람세스 2세를 오시리스 신을 본떠 만든 8체의 상과 6면의 넓은 전쟁화와 명문이 있다.

 

 

제2실과 제3실의 벽화는 종교의식에 관한 것이고 제4실에는 4개의 신상인 라로라크티, 아몬레, 프타하, 람세스 등이 있다. 신상은 항시 어둠 속에 있으나 2월 20일경과 10월 20일경 두 번만은 아침 해가 신상의 전신을 비치게 되어있다. 다만 죽음으 신 프타하만은 그때도 어둠 속에 있다. 이 날짜의 의미에 대한 정설은 아직 없다. 소신전은 대신전에서 90m 떨어진 북쪽에 있는 데 정면 높이 12m, 너비 26m, 안쪽 길이 20m이며 입구에 높이 10m의 상 6개가 있다. 4개는 왕을 2개는 왕비를 나타낸다.

 

 

홍해는 바다속에 있는 해조 때문에 붉은 물빛을 띠고 있으며, 이집트의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후루가다해변이 있다. 다합, 샤름, 엘 세이크와 더불어 전세계 다이버들의 성지로 불리는 후루가다 해변에서 아름다운 열대어와 산호초, 돌고래를 만나는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나일강 크루즈, 반잠수후함 투어, 카르낙 신전의 빛과 소리의 쇼 등 좋은 볼거리가 많아 후회하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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