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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니골빛축제와 함께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까지 탐방

 

고니골빛축제는 해마다 11월 하순경일부터 다음해 2월 초순경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호저로 1277-43 양잠테마단지 고니골 내에서 영농조합법인 고니골 주최로 펼쳐진다. 양잠농가인 원주시 고니골을 알리는데 뜻을 두고 빛축제를 하게 되었다. 요금은 대인 5,000원, 36개월 이상부터 초, 중, 고 생은 3,000원이며,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

 

 

원주양잠테마단지 고니골은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향토산업 육성산읍으로 선정, 양잠에 관해 재배, 생산, 가공, 유통, 관광을 한 곳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양잠테마산업단지이다. 양잠의 특성상 봄, 가을만 누에를 치기 때문에 비수기인 겨울동안 자연과 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LED불빛 등을 이용해 농가소득 증대를 활성하고자 빛축제를 한다. 원주시민들과 주변 사람들도 좋은 추억거리와 힐링도 되는 기회로 자연스럽게 빛을 구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LED장미길은 오르막길 입구에서부터 빛을 발하는 장미 1만여송이가 펼쳐지는 환상의 아름다운 장미길이다. LED아바타숲은 다양한 색의 불빛과 레이저빛으로 만들어 낸 환상의 3D숲이다.  LED생명의 숲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크고 작은 LED볼을 통해 만나는 생명의 숲이다. LED크리스마스는 눈사람, 루돌프마차 LED를 통해 일년내내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가족이나 애인과 자연스럽게 빛을 구경하며 마음으로 힐링하며, 눈썰매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다. 

 

 

100m 사랑의 터널은 새로운 빛의 세계로 가는 통로,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이다.  은하수 빛의 정원은 드넓은 땅 위에 펼쳐지는 빛의 바다, 오색의 빛이 땅 위에 은하수를 만드는 곳이다. 대형트리는 높이 8m, 지름 4m의 흔히 볼 수 없는 대형트리가 마련되어 있다. 뮤직라이팅쇼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빛과 음악이 함께하는뮤직라이팅쇼는 매일 저녁 총4회 공연을 가진다. 먹을거리에는 고니골 식당, 카페그라시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먹거리 부스에는 추운 겨울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부스가 마련된다. 

 

 

고니골빛축제의 즐길거리에는 양장체험으로 사계절체험형으로 누에고치인형만들기, 누에실뽑기체험, 양잠산물홍보관 견학, 뽕.오디 떡메치기, 캐릭터인형 색칠하기, 뽕잎쿠키만들기체험. 뽕밭산책로걷는 30분이 소요된다. 뽕밭둘레길걷기는 2시간이 소요된다. 계절별체험형에는 봄의 뽕잎따기체험, 누에사육체험, 여름의 오디따기체험, 뽕잎따기체험, 누에사육체험, 가을의 뽕잎따기체험, 누에사육체험, 경울에도 다양한 체험을 마련하기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치악산은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900의 한반도 중부지방 내륙산간에 위치하고 있다. 1984년 우리나라 1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봉인 1,288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쪽은 횡성군, 서쪽은 원주시와 접하고 있다. 치악산은 남쪽 남대봉과 북쪽의 매화산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 사이에 가파른 계곡들이 자리해 예로부터 산세가 뛰어나고 험난하기로 이름이 높다. 고속도로망과 철도가 발달하여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도권에서 1일 탐방이 가능한 근거리에 있다.

 

 

치악산의 경관자원으로는 구룡계곡, 부곡계곡, 금대계곡 등 아름다운 계곡과 구룡소, 세렴폭포 등의 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사계절에 따라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여름철에는 구룡사의 울창한 송림과 깨끗한 물이 볼만하고,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은 특히 장관이다. 치악산 곳곳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인 보광루를 보유한 구룡사와 꿩의 보은설화를 간직한 상원사, 전쟁유적지인 영원산성과 벌목금지의 상징인 황장금표 및 우리나라 대표적 온대림으로 보존되고 있는 천연기념물인 성남리 성황림 등의 문화자원이 있다.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이 자리한다.

 

 

구룡사는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학곡리 1029에 자리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의 승려 의상이 문무왕 8년인 668년에 세운 절로 창건 당시의 절이름은 구룡사로 아홉마리 용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며 창건 이후 도선, 자초, 휴정 등이 거쳐 가면서 영서 수찰로서의 구실을 다하였다. 조선 중기 이후 절 입구의 거북 모양의 바위 때문에 아홉구자를 거북구자로 고쳐 쓰게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 보광루, 삼성각, 심검당, 설선당 등이 있다.

 

 

원주 소금산출렁다리는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4, 간현리 1056-15에 자리하고 있다. 소금산은 등산 애호가를 사이에서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소금산이 자리 잡은 간현은 기암괴석과 맑은 강물, 울창한 숲을 자랑한다. 이곳에 총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의 국내 최장의 산악 보도교가 개장되어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 입구에서 부터 바위 오름 터까지가 출렁다리 구간이며 출렁다리와 캠핑장에서는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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