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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해마다 11월 하순경 6일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광교에서 재생과 복원의 의미를 독창적으로 풀어낸 재생용지를 활용해 제작한 예술작품인 업사이클 아트를 통해 청계천이 예술 거리로 다시 태어난다. 주변관광지에 일민미술관, 카페 이마, 신문박물관, 라브리 등이 있다.

 

 

 

'업사이클,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재생지를 활용하여 재생과 복원에 대한 메시지를 독창적으로 풀어낸 업사이클 아트 작품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민들의 쉼터인 청계천에서 환경에 대한 메시지 뿐만 아니라 예술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부탁드리고 있는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에 참여해 보자.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본 재생과 복원은 어떤 것일까. 다시 물이 흘러 되살아난 청계천에 "가장 창의적인 재활용"의 의미를 담은 업사이클 아트 페스티벌이 찾아온다. 일상적인 공간에서 마주치는 예술은 여러분의 일상을 일깨우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다. 11월 가을 청계천을 걸으며 재생과 복원을 풀어 내는 아티스트들만의 독특한 시각을 느껴보자.

 

 

 

전국에 숨어있는 '업사이클 아트' 작품을 찾는다. 너무 멋있어서 나만 보기 아까운 작품, 기회가 없어 전시되지 못한 작품, 청계천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작품 등을 찾고 있다. 선정된 모든 작품은 도심속 낭만이 가득한 청계천 거리에서 전시되며, 청계천을 지나는 100만명의 시민과 함께하게 된다. 작품제작비, 작품운반, 설치, 작업공간, 재생지 소재 등을 지원한다.

 

 

 

일민미술관은 전 동아일보 명에회장의 유지를 기리는 일민문화재단에서 운영한다. 2002년 2월 2개의 대형전시실과 일민컬렉션을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리노베이션 결과로 신축된 유리와 스틸의 아트리움은 광화문의 거리와 일민미술관 내부를 연결하면서 컨템포로리 미술관으로서 일민 미술관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고려에서 근대에 이르는 일민컬렉션 약 430여점과 동아일보 위탁소장품 1천2백여점, 현대미술품 1백여점이 소장되어 있다.

 

 

 

카페 이마가 자리잡은 건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언론사 건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유서 깊은 건축물이다. 1층과 2층의 일민 미술관이 있고 미술관 로비에 카페 이마가 있다. 신문박물관은 일민미술관 건물 5, 6층에 위치해 있다. 신문역사관과 기획전시관 그리고 미디어영상관으로 구성된 신문박물관이 있다. 라브리는 교보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식처라는 뜻의 대형 프랑스 레스토랑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