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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파주장단콩축제는 파주 대표 축제로 임진각광장과 평화누리 공원에서 펼쳐진다

 

 

 

파주장단콩축제는 11월말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대에서 파주시 주최로 펼쳐지는 축제이다. 대표적인 파주 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는 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파주 장단콩을 널리 홍보하고 브랜드화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제이다. 올해는 파주장단콩축제가 취소가 되었지만 지난 축제를 돌이켜보고 내년에 펼쳐질 축제를 기대해보자. 

 

 

파주장단콩은 파주임진강쌀, 파주개성인삼과 함께 "장단삼백"이라 하여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만큼 명품 웰빙 식품이다. 옛날부터 콩의 주산지로 알려진 장단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은 고래로 부터 그 명성이 높았다.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콩 장려 품종으로 결정된 품종인 "장단백목"도 바로 이 지역 토종 콩으로 장단지역 콩을 수집, 순계, 분리하여 선발되었다.

 

 

1969년 우리나라 최초로 작물시험장에서 인공교배를 통하여 육성보급된 장려품종인 광교도 "장단백목"과 일본으로부터 도입종인 "육우3호"와의 교배 육성종이다. 콩에는 단백질 40%, 식물성 지방 20%, 탄수화물 35%가 들어있고, 특히 쌀보다 칼슘 122배, 인 26배, 철 16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 비만, 혈압조절, 당뇨, 항암, 골다공증, 두뇌발달 등에 좋은 효고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파주의 토질과 기후는 콩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여러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환경은 비무장지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토질은 배수가 잘 되고, 석회질이 풍부한 미세토양으로 콩알이 굵게 자라게 하고 있으며, 기후는 여름철 일교차가 크고, 잘 가물지 않아 영양축적이 잘 되고, 가을철 서리피해가 없어 잘 여물고, 수확량이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날 주민 화합의 날프로그램은 대중문화창작연구회의 파주가 좋아 페스티벌, 식전행사, 장단콩 인증식, 전통 장 담그기, 명사 메주 만들기, 두산베어스 치어리더팀의 나도 치어리더, 개막식의 사세보시 요사코이춤 특별공연, 장단콩 가래떡 나누기, 화합의 한마당, 주민자치연합회 동아리 공연 등이 있다. 

 

 

둘째날 장단콩 맛과 멋의 날 프로그램은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경기방송 라디오 생방송, "경기 천년, 천년 도시 파주를 가다" DJ박철/조항조, 진성 등 출연, "스페셜 셰프"장단콩 요리시연회, 경연대회 시상식, 전국 파주장단콩 주부가요대전,

 

 

 

셋째날 파주 번영의 날 프로그램은 장단콩 바로 알기 이벤트, 창작 마당극 "장단콩은 우리콩", 두산베어스 치어리더팀의 나도 피어리더, 임진강예술단 공연, 전국 파주장단콩 힘자랑 대회, 번영의 한마당, 폐막공연에 박상민, 홍진영, 최유나 출연, 소원꽂이점화, 불꽃놀이 등이 있었다.

 

 

상설전시장은 파주장단콩 전시관, 웰빙마루홍보관, 농특산물전시관, 장단콘 요리경연대회 입선작 전시관, 콩 개발 요리 전시관, DMZ곤충전시관, 파주농특산물 전시관, 도시농업전시관, 압화전시관, 이벤트 마당에 장단콩 소공연, 장단콩 힘자랑 대회, 장단콩 OX퀴즈, 소원꽂이 점화, 거리의 화가, 콩 동산 포토존, 전통체험 놀이마당, 7080추억거리, 콩놀이마당, 길동무, 홍보행사에는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 홍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홍보, 시의해 의정활동 홍보, 파주병원홍보관, 경기도 관광지 홍보 등이 잇다. 

 

 

체험마당에는 무료에 꼬마메주 만들기, 도리깨 콩타작, 전통체험놀이, 장작불 콩살ㄻ기, 감자고구마 구워먹기, 전통냇돌체험, 떡메치기 체험, 전통장 담그기, 심폐소생술 체험, 유료에 퍼즐놀이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피자만들기, 궁중 한복 체험, 판매장터에 파주장단콩 전문 판매장, 파주 농특산물 판매장, 파주축산물 판매장, 파주 전통 재래장터, 콩 가공식품 판매장, 파주장단콩 전문음식점, 파주장단콩 개발요리, 두부시식회, 파주 한우구이, 연계행사에 주민자치 동아리 공연, 전국 파주장단콩주부가요대전, 파주장단콩요리 전국경연대회, 전국 힘자랑 대회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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