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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겨울 여행지 추천 구례 가볼만한곳으로 화엄사 여행코스 추천

겨울 여행지 추천 명소로 구례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화엄사로 여행코스를 가보자.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화엄사의 웅장함을 느껴보자. 


겨울 여행지 추천 명소로 전라남도 구례 여행코스를 알아보고 있다면 화엄사는 빠져서는 안되는 구례 가볼만한곳이다. 화엄사는 신라 진흥왕 5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천년 고찰이다. 특히 화엄사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는데 국보가 4점, 보물이 7점, 천연기념물이 1점 보관되어 있어 이런 문화재를 보고오는 것만해도 다녀올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이다. 이곳 화엄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은 2층 목조 건물인 각황전이다. 강황전은 국보 제 67호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목조 건물이다. 강황전 앞에 서면 그 큰 규모에 압도당하고 만다. 문화재 이외에도 화엄사에서는 템플스테이가 가능해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구례 가볼만한곳이다.

 

# 천년고찰 '화엄사'

 

 

구례 여행코스라고 하면 위에서 말한 화엄사와 산수유마을이 대표적인 구례 가볼만한곳이 되겠다. 산수유마을에는 산수유 고목이 숲처럼 우거져있어 매년 봄이 되면 마을 곳곳이 노랗게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산수유꽃은 멀리서보면 얼핏 개나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면 꽃잎의 길이가 2cm정도로 아주 작다. 때문에 꽃잎 낱낱의 모습은 화려하지 않지만 수천 그루의 산수유 나무가 한꺼번에 꽃을 피우면 이보다 더 화사할 수 없다. 대표적인 산수유마을이라고 하면 만복대 기슭에 위치한 상위마을을 꼽을 수 있다. 이곳은 냇가, 밭고랑 사이, 돌담 사이 곳곳에 삐져나온 산수유꽃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구례 여행코스이다.

 

# 샛노랗게 물든 '산수유 마을'

 

 

사성암은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오산 정상에 있는 암자이다.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산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사성암의 모습이 이채로운 곳이다. 구례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사성암에서는 섬진강 줄기와 구례의 넓은 들판, 멀리로는 무등산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연봉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사성암 앞에는 뜀바위가 있는데 이곳은 뗏목을 팔러 하동으로 간 남편을 기다리다 지쳐 죽은 아내와, 집으로 돌아와 아내가 죽은것을 알고 슬퍼하다 목숨을 끊은 남편의 사연이 깃들어져 있는 곳이다. 구례 여행코스로 한번 다녀올만한 곳이 되겠다.

 

# 이채로운 모습의 '사성암'

 

 

 다음으로 살펴볼 구례 가볼만한곳은 구례 여행코스 중에서도 사연이 싶은 곳이다. 바로 천은사가 다음 여행지인데 이곳의 원래 이름은 감로사이다. 맑은 샘이 있어서 이 물을 마시면 흐린 정신도 맑아진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천은사는 한때 1000명이 넘는 스님이 수행할 만큼 큰 규모의 대사찰이었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뒤 새로 중건을 했지만 그 뒤로부터 샘가에 큰 구렁이가 자주 나타나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결국 그 구렁이를 잡아죽였지만 그 뒤부터는 샘이 솟아나지 않았다고 한다. 샘이 숨었다고 하여 조선 숙종 5년때 이곳의 이름을 천은사로 바꾸었다. 그러나 이후 이곳에는 크고 작은 화재가 끊이지 않고 생겨났고 이에 조선 4대 명필 한 사람인 이광사가 물 흐르는 듯한 서채로 쓴 '지리산 천은사'라는 글씨를 일주문에 걸어놓은 뒤부터는 화재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았다고 한다.

 

# 샘이 숨은 곳 '천은사'

 

 

구례 가볼만한곳 천년고찰 화엄사

그 외 구례 여행코스 산수유마을

이채로운 모습의 사성암

맑은 샘이 넘치던 감로사에서

샘이 숨어버린 천은사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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