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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국내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제주 조천스위스마을

 

 

국내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다양한 곳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주도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이번 국내 여자 혼자 여행지로 만나볼 곳은 제주도 조천스위스마을이다. 제주 조천스위스마을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제주의 숨은 명소이다. 제주시 조천읍 함와로 566-27, 와산리 1559-18에 자리하고 있으며, 스위스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집들이 모여있어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다양한 카페들이 모여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행해도 좋지만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 조천스위스마을은 총 4개 단지, 6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대별 1층은 상가로 운영되고 있다. 함덕해수욕장과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빨강색, 노란색, 연두색, 주황색 등으로 이루어진 형형색색의 집들이 비슷한 구조를 이루어 참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언덕을 따라 이어지는 집들을 사진으로 담으면 참으로 아름다운 집들의 짜임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집들은 협동조합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집들마다 각각의 특색을 가진 상점들을 만날 수 있다. 실제로 찾아가보면 건물과 건물 사이사이마다 벽을 두고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전망이 좋은 카페도 있으며 산책을 하며 둘러보는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제주 조천읍 스위스 마을에서는 서우봉과 함덕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데 전망도 참 좋으며 사진을 찍거나 바람을 쐬러 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곳이다. 깊은 중간 산 쯔음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이 높은 산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어 멀리나마 맑을 때에는 얼정리, 김녕해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다. 숙박 분양지구, 테마파크 지구가 나뉘어져 있다. 카페, 레스토랑, 펍 등이 입주 해 있어서 여행객들에게는 특별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흰 눈이 덮여있는 한라산 아래에 동화같은 마을이 숨어있다면 바로 조천 스위스마을이다. 화단이나 야외 테라스마다 소품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조천 스위스마을에는 로카르노광장이 있는데, 실제로 스위스에 위치한 유명한 휴양도시 로카르노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고 한다. 마을 끝자락에는 커다란 시계탑이 이색적인 느낌으로 유럽의 느낌을 주며 검북나무, 팽나무의 뿌리가 얽혀버려 연리근이 된 명물이 있다.

 

 

과거 산과 바다, 동굴 등의 제주만의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여행지로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맛집, 카페 등의 식도락 여행이 유행하고 있다. 저가 항공의 등장으로 제주 여행이 보다 수월해지면서 유명 관광지 뿐만 아니라 숨은 명소를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제주시 야간 구경으로는 별빛누리공원, 러브랜드, 용두암, 용연구름다리, 사라봉, 한라수목원야시장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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