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부대찌개축제 2018 행사가 10월 20일 토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 이번 의정부 부대찌개축제 2018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의 부대찌개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의정부 경전철 중앙역 2번출구 앞으로 찾아가면 축제장을 만날 수 있다.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의정부 부대찌개축제는 의정부를 대표하는 음식인 부대찌개를 널리 알리고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음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가족 건강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하여 어린이 마술쇼가 펼쳐지며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홍보관을 운영하여 올바른 음식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플리마켓과 명품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판매점이 운영된다. 의정부 부대찌개 이외에도 파주와 송탄, 동두천 등의 유명 부대찌개 전문점 판매홍보관도 운영되어 특색있는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부대찌개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구체적인 기록은 없다고 한다. 다만 미군 부대가 많았던 의정부의 지리적인 조건 등으로 인해 소시지와 햄 등 미군 음식이 풍부하여 우리나라 김치와 혼합하여 찌개형태의 음식인 부대찌개가 생겨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1960년대에 처음에는 미군 부대에서 나온 햄과 소시지, 베이컨 등을 볶아서 먹다가 밥과 어울리는 음식을 찾다가 찌개형태로 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부대찌개가 유명한 의정부는 이름 그대로 나랏일을 논의하던 유서 깊은 도시였지만 해방 이후 미군과 306 보충대가 주둔하게 되면서 군사도시로 자리잡게 되었다. 지금은 상당수의 미군이 이전했고 306 보충대도 없어졌지만 한번 자리잡은 군사도시의 이미지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아무래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군사도시를 탈피하고자 최근 문화계와 예술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중심에 힙합이 있다.

 

 

지난 8월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는 블랙뮤직 페스티벌(BMF)가 펼쳐졌다. 힙합의 대부 타이거 JK가 공연 예술 감독을 맡아 진행된 BMF에는 도끼, 슈퍼비, 주노플로, 김효은 등 새로운 힙합 가수와 함께 타이거 JK와 윤미래 등 1세대 래퍼 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힙합이라는 콘텐츠는 의정부의 역사와 정체성에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이다. 힙합으로 대변되는 미국의 청년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의정부는 내년 BMF 장소로 미군 반환 공여지 캠프 잭슨 부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군사도시 이미지에서 새로운 힙합의 메카로 떠오를 의정부를 기대해본다.

 

 

한편 의정부에서는 부대찌개 이외에도 다양한 축제를 만날 수 있다. 봄에 만날 수 있는 천상병예술제는 하루치의 막거리와 담배만 있으면 스스로 행복하다고 외쳤던 시인인 천상병 시인을 기리고 다양한 예술 창작 활동을 시도하는 문화축제이다. 매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축제이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매년 5월 펼쳐지는 국제 공연예술 축제이다. 세계의 우수한 공연 단체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해외초청공연 뿐만 아니라 국내의 수준 높은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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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셔츠룸 2018.10.10 0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

  2. 복숭아말랑이 2018.10.10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주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