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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호러 할로윈 더 바이러스 2018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나타난 좀비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할로윈 축제 '호러 할로윈 더 바이러스(THE Virus) '를 준비하였다. '호러 할로윈 더 바이러스(THE Virus) '는 공포의 감염 뿐 아니라 전염성도 심각해 보인다. 지난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예년 보다 기괴한 축제로 인기를 모을 예정을 하고 있다. 공포의 정도에 따라 두 장소로 분리되어 있다.

 

 

귀신 얘기만 들어도 머리칼이 쭈삣 설 정도의 담력이면 차라리 매직아일랜드 근처에 얼씬도 핞는 것이 좋다. 실내 어드벤처에선 낮에 사고뭉치 꼬마 유령들과 신나게 즐기는 큐티 할로윈이 펼쳐진다. 오후 6시 이후엔 보기만 해도 흉칙하고 끔직한 좀비들이 매직아일랜드에 출몰하며 '호러 할로윈'이 펼쳐진다.

 

 

어드벤쳐에선 남녀 노소 누구나 깔깔 웃게 만드는 큐티 할로윈이 펼쳐진다. 호박, 유령 등 큐티 할로윈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메인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오랜 잠에서 깨어난 할로윈 고스트가 주인공인 뮤지컬 쇼 '드라큐라의 사랑' 등은 놓쳐선 안되는 '큐티 할로윈' 콘텐츠다. 꼬마 유령들을 소탕하는 미디어 슈팅게임 '할로윈 유령 대소동'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녁이 되면 야외 매직 아일랜드에서 더욱 강렬해진 호러 콘텐츠가 곳곳에서 펴쳐진다. 새로운 음악으로 더욱 화려해진 '통제구역 M', 거대좀비들이 선보이는 신규 퍼포먼스 '자이언트 좀비 MOB'가 관람객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빅 대디의 좀비 팩토리'는 폐교 콘셉트의 '스쿨 오브 더 데드'로 돌아와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좀비들이 사는 위험한 둥굴 '좀비 캐이브'에 들어가면 더욱 오싹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좀비와 맞닥뜨린 롯데월드 캐스트의 스토리를 담은 '감염의 시작', 좀비 백신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좀비 나이트메어', 자이로드롭에 좀비 VR콘텐츠를 입힌 '좀비드롭'까지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를 이번 축제에 채워넣었다. '좀비 에이드', '좀비 백신 음료' 등 핼러윈 시즌 특별식음 메뉴까지 준비하고 있다. 처음부터 핼러윈 분장을 하거나 복장을 착용하고 롯데월드를 방문하면 절반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핼러윈 축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즐기려면 롯데월드가 준비한 분장숍 4곳을 이용하면 된다. '큐티'와 '호러'에 걸맞는 분장을 직접 받아볼 수도 있다. 큐티 할로윈 콘셉트의 분장은 어드벤쳐 지하 1층 '픽시매직'에서, 호러 할로윈 좀비 분장은 매직 아일랜드의 '감독의 분장실&의상실'에서 할 수 있다. 귀여운 유령부터 무시무시한 좀비까지 다양한 분장을 하고 핼러윈 축젱 참가하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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