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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허브빌리지 안젤로니아 축제 2018

 

 

허브빌리지 안젤로니아 축제는 2018년 8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 북삼로 20번길 55 연천 허브빌리지에서 펼쳐진다.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하게 해주는 연천 허브빌리지는 17,000여평 규모로, 넓게 펼쳐진 임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향긋한 허브향과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허브 마을이다. 허브빌리지는 하늘과 임진강물이 서로의 빛을 투영하여 하나 되어 흐르며 남녘의 산야와 북녘의 산야가 하나되어 만나는 화합의 땅, 평화의 땅이다.

 

 

안젤로니아(Angelonia)는 천사의 얼굴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멕시코 등 서인도제도에서 주로 피는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꽃이다. 안젤로니아(Angelonia)는 꽃피는 기간이 길고 보라색과 분홍색의 꽃색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임진강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안젤로니아 가든의 이국적인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안제로니아 이외에도 300년 이상 된 올리브 나무와 다양한 허브 ,야생화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허브빌리지 안젤로니아 축제의 주인공인 안젤로니아가 만개하면 가든 전체가 보랏빛으로 뒤덮인다. 이국적인 사진을 남기기 좋은 풍경이 만들어지며, 임진강 강줄기 산책로를 따라 화이트가든, 사랑의 연못, 시인의 길 등을 걸으며 아름답게 조성된 가을 풍경도 만끽할 수 있다. 100여가지의 허브와 20여 가지의 난대수목이 자라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지는 문가든, 행사나 예식을 할 수 있는 올리브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허브빌리지에는 클로버 플로라 펜션 숙박시설과 파머스테이블, 초리 등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다. 파머스테이블은 양식당으로 로즈마리, 레몬그라스, 세이지 등 향기로운 허브향이 가득한 곳으로 허브향을 맡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천연재료와 천연허브를 사용하며 허브빌리지에서 자라는 허브를 활용해 만든 메뉴는 압안 가득 허브향이 감도는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초리는 한식당으로 임진강을 바라보는 테라스좌석과 아담한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와 천연재료만을 고집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허브비빔밥을 비롯하여 된장찌개, 황태해장국, 뚝배기불고기 떨갈비정식 등 다양하고 맛좋은 최상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허브빌리지에는 가든으로는 밤나무동산, 윈드가든, 잔디광장, 무지개가든, 자두동산, 스톤가든, 사랑의 연못, 허브가든, 들꽃 동산, 시인의 길, 버터플라이가든, 허브온실, 쇼핑.음식.숙박시설로는 허브샵, 커피팩토리, 한식당 초리, 산소휴게실, 양식당 파머스테이블, 펜션, 문화.여가시설로는 허브족욕탕, 문다든, 허브역사관, 올리브홀, 허브체험관, 대장거북바위 소원석, 주상절리, 화이트가든, 백조, 허브&빌리, 트래커, 브랑코, 키라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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