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행사는 2018년 10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인천광역시 서구 거월로 61의 녹색바이오단지에서 SL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펼쳐진다. 10월 인천 축제로 만날 수 있는 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행사는 '꿈의 공원에서 찾는 쉼표라는 부제로 다양한 꽃밭조성, 주민참여,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진행하며, 먹거리 개선 등을 통한 매립지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 및 환경 명소 인식을 제고한다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예정을 하고 있다.
드림파크문화재단은 꿈의 친환경 문화공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곳으로 매립지와 주변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함께 각종 문화축제 등을 통하여 친환경 매립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꿈의 공간을 만들고자 2007년 3월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세계 제일의 모범적인 친환경 매립지를 조성 운영하면서 쾌적한 생활환경, 지역발전이라는 주민의 오랜 염원이 함께 이룩한 소중한 결실이다.
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행사와 함께 만날 수 있는 10월 인천 축제로는 부평풍물대축제와 강화도 새우젓축제 등이 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2018년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168 부평대로 및 부평일대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주최로 펼쳐진다. 부평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통하여 풍요로운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에 축제를 시작하여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인천, 부평의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전통문화인 풍물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만들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신명나는 축제로 풍물을 통한 개방과 나눔 그리고 교류와 소통을 통한 하나 됨의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공연예술축제에 제7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 부평풍물대축제 개폐막 공연, 행외 공연, 공식행사 고유제, 거리예술축제에는 부평 대동놀이 만만세, 전통연희, 거리난장, 시민풍물난장, 전통체험, 시민생활문화예술축제에 부평생활문화축제, 시민생활문화체험, 풍물미디어관, 풍물 경연대회가 있다.
강화도 새우젓축제는 2018년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85 인천강화군 외포항에서 강화도새우젓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임진강과 에성강, 한강이 합류하는 강화도 앞바다에서 생산되는 강화도 새우젓은 내륙에서 유입되는 풍부한 영양염류를 섭취하여 감칠맛과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으며 강화연안에서 잡은 싱싱한 젓새우와 국내염전의 소금으로 담근 강화도 새우젓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축제를 열고 있다.
강화연안의 불음도, 주문도, 내리, 석모도 근청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새우잡이는 외포리에 있는 수협 새우젓 위판장 및 지하 새우젓 저장시설이 있어 젓갈류를 저장하고 있다. 9월에서 11월 경에 외포리 새우젓 경매장을 통해 전국 각지로 유통되고 있다. 축제에는 새우젓가요제, 강화갯벌장어잡기대회, 청소년댄스대회,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새우젓경매, 새우젓나눠주기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특별행사, 농수산물 행사 운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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