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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놓치지 아까운 경북 가을 여행지

 

경북 가을 여행지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문경 오미자축제, 그리고 봉화송이축제 등이다. 먼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22년 9월 29일부터 2022년 10월 3일까지 탈춤공원, 문화의 거리 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10일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전통문화 콘텐츠 축제이다. 1997년 안동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탈춤페스티벌97'을 개최하여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로 성장하였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12개 중요무형문화재단체 공연과 중국, 터키, 볼리비아 등 12개국의 외국 탈춤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미술대전, 탈놀이대동난장, 나만의 탈 만들기, 탈춤 따라 배우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안동민속축제가 함께 개최되어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 안동의 전통문화를 직접 늘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봉화송이축제는 2022년 9월 30일부터 2022년 10월3일까지 봉화읍 체육공원,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봉화군 주최로 펼쳐진다.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봉화는 송이 발생면적이 약 1,930ha에 연간 89여톤의 송이를 생산하여 전국 송이 생산량의 15%를 타지하며 전국 최대의 송이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수분 함량이 적고 향이 뛰어나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며 쫄깃쫄깃하여 세계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1997년 부터 매년 9월경에 개최하고 있다.

 

 

봉화송이축제는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과 지역문화 관광축제를 연계한 체험형 관광축제로 산악자전거대회, 뗏목체험, 한지공예 및 만들기 체험등이 함께하며, 송이의 생태를 관찰함은 물론 직접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청정자연에서 재배한 지역 농특산물 또하 축제에서 빼어놓을 수 없다. 청량무노하제는 전통민속놀이를 재현하여 삼계줄다리기 및 전통혼례의 재현, 주부, 학생 등의 백일장 및 한시백일장, 서예, 사군자, 도예, 투호놀이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경북 가을 여행지인 문경 오미자축제는 2022년 9월 16일부터 2022년 9월 18일까지 동로초등학교 일원에서 문경시 주최로 펼쳐진다. 문경은 오미자의 주산지이며, 문경지방의 지역 특산물로 백두대간 산자락에서 자생하는 토종자원인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 300m 이상의 청정환경과 일교차가 큰 산간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드에서 단연 타지역산과 차별화되는 전국최고의 명품 오미자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붉은 빛 넘실대는 문경오미자축제에서 "다섯가지 맛의 비밀, 문경 오미자"를 주제어로 하여 건강에 유익한 오미자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오미자는 달고, 시고,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이다." 치우침 없는 중용의 맛과 멋이 문경을 닮아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체험행사에는 오미자청 담그기, 오미자 수확 체험, 오미자 둘레길 체험, 부대행사, 문경오미자 200배 즐기기,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