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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을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지금 떠나세요

 

 

가을 여행하기 좋은곳을 찾아보면 가보고싶은 곳이 많지만 그 중에서 인천 여행지를 살펴보자. 가을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인천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는 부평풍물대축제와 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행사, 그리고 강화도 새우젓축제 등이 있다. 먼저 부평풍물대축제는 해마다 10월 중순경 3일간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168의 부평대로 및 부평일대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주최로 펼쳐진다. 1997년에 축제를 시작하여 올해 2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부평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풍물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을 통하여 풍요로운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평풍물대축제의 공연예술에는 제7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 개폐막 공연, 해외 공연, 공식행사로 고유제가 있다. 거리예술에는 부평 대동놀이 만만세, 전통연희공연, 거리난장공연, 시민풍물난장 공연, 전통체험, 시민생활문화에 부평생활문화축제, 시민생활문화체험, 풍물미디어관, 경연대회로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제18회 부평전국국악경연대회, 부평구동풍물경연대회 등이 있다. 풍물을 통한 개방과 나눔 그리고 교류와 소통을 통한 하나됨의 축제로 만들어가고 있다.

 

 

 

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행사는 해마다 10월에 10일간 녹색바이오단지에서 SL공사,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주최로 펼쳐진다. 꿈의 공원에서 찾는 쉼표라는 부제로 다양한 꽃밭조성, 주민참여 체험프로그램 확대, 화장실, 먹거리 개선 등을 통한 매립지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 및 환경 명소 인식 제고를 생각하면서 추진되는 행사이다.

 

 

 

드림파크는 매립지의 녹색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천만그루 나무 심기, 양묘장 및 온실 운영관리, 주민체육공원 관리, 안암도유수지 관리등을 하며 매립지의 세계 최대 환경관광명소화와 꿈의 친환경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드림파크 봄 꽃밭 개방, 가을 꽃밭개방,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을 개최한다. 나눔의 문화 형성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복지시설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강화도 새우젓축제는 해마다 10월 중순경 3일간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885의 인천 강화군 외포항에서 강화도 새우젓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임진강과 예성강, 한강이 합류하는 강화도 앞바다에서 생산되는 강화도 새우젓은 내륙에서 유입되는 풍부한 영양염류를 섭취하여 감칠맛과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잡은 싱싱한 젓새우와 국내염전의 소금으로 담근 강화도 새우젓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새우잡이는 볼음도, 주문도, 내리, 석모도 근처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수산물 집산지였던 외포리에는 수협 세우젓 위판장 및 지하 새우젓 저장시설이 있어 젓갈류를 저장해 두고 있으며 9월에서 11월 경에 외포리 새우젓경매장을 통해 전국 각지로 유통되고 있으며 김장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새우젓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다. 새우젓가요제, 강화갯벌장어잡기대회, 청소년댄스대회, 축하공연 및 불곷놀이, 새우젓경매, 새우젓나눠주기 등의 행사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