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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기도로 떠나는 단풍구경 후회없는 명소

 

 

경기도 단풍 명소를 찾아 구경을 다녀보자. 경기도 단풍 명소에는 포천시 국립수목원, 동두천시 소요산, 가평군 화악산, 운악산, 아침고요수목원, 명지산, 연인산, 남이섬 등이 있으며, 파주시 감악산, 남양주시 축령산, 양평군 용문산, 과천시 서울대공원, 광주시 남한산성, 용인시 에버랜드, 화성시 오산물향기수목원 등이 있다. 곤지암 화담숲과 여주 신륵사, 호암미술관의 단풍도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곤지암 화담숲은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도웅리 산 32-1에 자리하고 있으며 15개의 테마원과 국내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4000여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한 수목원으로 가을에는 솔이끼, 서리이끼, 산수유의 이끼원, 맥문동, 자작나무, 억새의 자작나무숲, 모과나무, 소사나무, 주목, 국화분재의 분재원, 구절초, 벌개미취, 한라구절초의 암석.하경정원이 돋보이는 곳이다.

 

 

여주 신륵사는 여주시 신륵사길 73의 천송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한강의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역사 문화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호암미술관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562번길 38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 경관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통정원 희원이 자리하고 있어 사계절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꽃과 나무, 석조물 등이 어우러져 계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명지산은 낙엽활엽수가 많고 길고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수려한 폭포를 품고 있다. 화악산의 석룡산과 화악산 중보 사이 조무락골이 길게 흘러내리는 물줄기와 푸른 이끼가 덮인 바위 주변이 잘 어울리는 곳이다. 용문산은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으로 산기슭에는 용문사와 천연기념물인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서화담과 양봉래와 매월당이 자주 거닐던 산이라 해서 소요산이라고 지어진 산은 빼어난 경관과 휴양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며 계곡과 폭포를 찾는 이들이 많으며 진달래의 봄부터 단풍의 가을까지 아름다운 곳이다. 낭만이 흐르는 남이섬은 아름다운 풍광이 사시사철 매력을 보이고 있다. 오산 물향기수목원의 숲길은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에버랜드의 다양한 수종의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적 아름다움이 숨어잇는 비밀의 정원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수목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화려함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으로 단풍의 향연이 눈부시며, 천년을 바라보고 자란다는 천년향이 자리한 쉼의 언덕은 비대칭의 곡선이 마음의 평안하을 안겨주며 소나무가 화려한 단풍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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