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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핑크뮬리 사진 잘 찍을 수 있는 비밀장소와 한강, 양주, 함평 핑크뮬리 명소까지 확인

 

 

경주 핑크뮬리와 함께 한강 핑크뮬리, 양주 핑크뮬리와 함평 핑크뮬리 명소까지 만나보자. 경주 핑크뮬리는 동부사적지 꽃 단지 내 쥐꼬리새인 핑크뮬리 단지를 경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하기 위한 확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부사적지 꽃 단지는 지난해 핑크뮬리를 포함한 다양한 꽃을 조성해 추석 연휴 등 이를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이 110만 명이 대거 경주로 몰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했다. 경주 핑크뮬리가 만개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경주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 및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들려고 한다.

 

 

경주시는 면적 840㎡에 지나지 않았던 잔지에서 올해 3,330㎡면적에 핑크뮬리를 추가 식재해 단일 먼적이 4,170㎡로 크게 확장된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단지를 조성했다. 주변 사적지와 어우러지는 포토존 조성 및 꽃단지 내 원활한 관람을 위한 로드길을 정비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핑크뮬리 단지가 첨성대와 동궁과월지 등 주변 사적지와 어우러져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힐링의 장소를 제공해 새로움을 더해준다

 

 


핑크뮬리는 경주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그 중 한강 핑크뮬리는 잠운한강공원에서 연인, 친구 또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9월 말부터 잠원한강공원에서는 핑크빛 억새인 핑크뮬리가 춤을 추는 이색적인 경관을 볼 수 있게 된다. 잠원한강공원에는 핑크뮬리를 포함하여 25개 종의 여러해 살이 푸을 심어 그라스 정원을 조성하였다. 핑크뮬리 4만본, 보리사초 등 사초류 3만본, 무늬억새 등 억새류 5만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주 핑크뮬리는 지난해 핀크뮬리 꽃으로 대단한 인기를 얻은 곳으로 양주시 나리공원을 들 수 있다. 올해도 9월부터 특유의 화사한 색깔로 바운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만 4천㎡ 넓이의 나리공원에는 천일홍, 핑크뮬리 그라스, 코스모스를 비롯해 스물여덟 가지 꽃식물이 식재되어 화사하게 개화할 전망이다. 올해부터는 나리공원을 유료화하고 9월부터 10월 까지 개방할 예정을 하고 있다. 입장료는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와 노인은무료이다.


 

 

9월 둘째 주말인 15~16일에는 양주천만송이 천일홍축제가 나리공원에서 펼쳐진다. 천일홍은 아메리카 원산 비름과 한해살이풀로 털실쿵치처험 둥글둥글하고 붉은 꽃송이가 찬란한 색감을 뽐내고 있으며 꽃말은 변치 않은 사랑이다. 필크뮬리 그라스는 세계적으로 조경용으로 널리 쓰이는 풀로 안개처럼 뿌옇고 화사한 모습이 포근한사랑,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떠오린다. 나리공원이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한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함평 핑크뮬리를 볼 수 있는 곳에는, 전라남도 함평군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주포권역 다목적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함평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으려 주민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1층에는 다목적실과 북카페, 2층에는 개실, 야외에는 야영을 즐기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오토캠핑장과 편익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돌머리해수욕장의 갯벌 체험장, 억새밸리존의 가을 국향과 핑크뮬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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