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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도 반시 축제와 함께 청도 와인터널과 청도 프로방스를 찾아 청도로 떠나자

 

 

청도 반시 축제와 더불어 청도에서 가볼만한곳으로 청도 와인터널과 청도 프로방스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청도 반시 축제는 매년 10월에 펼쳐지는 축제로 맛있는 홍시를 먹어볼 수 있는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 축제이다. 청도 와인터널은 폐 터널을 이용하여 청도 특산품은 반시로 만든 와인을 숙성하고 또 카페라도 이용하는 곳이다. 청도 프로방스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마을을 재현하고자 만든 마을이다.

 

<8월 20일 현재 청도반시축제는 53일 앞으로 다가왔다. 10월 12일 금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청도반시축제는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청도 반시 축제는 해마다 10월 중순경 3일간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청려로 1846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청도군 주최로 펼쳐진다. 청도반시는 명성 높은 전국 제일의 홍시로 산과 물과 인심이 푸르른 삼청의 고장 청도의 명품이다. 생긴 모양이 납작하다고 하여 반시라고 한다.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은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한 씨없는 감으로서 먹기에 편하고 가공에 매우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떫은 감 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다.

 

 

 

청도 반시 축제의 행사에는 주제를 "주홍빛 매력, 청도반시에 물들다"를 가지고, 공연 프로그램으로 감물염색 패션쇼, 지역예술인 공연 등, 전시프로그램으로 청도반시품평회, 청도예술제, 청도의 일상 사진전, 청도감물 염색전시, 우리꽃 야생화 전시, 판매프로그램으로 반시마켓, 반시가공품 판매, 지역먹거리등, 체험프로그램으로 반시놀이터, 감물염색, 돌가루반시액자 만들기, 감따기 체험, 감잎 다도체험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동시 개최가 있다.

 

 

 

청도 와인터널은 청도군 화양읍 송금길 100, 송금리 산 121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부, 연인, 가족, 친지의 즐거운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의 청도와인에서 청도 특산품인 반시를 이용하여 와인을 만들어 열차터널을 와인 숙성과 카페로 변신시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와인터널은 길이가 1.01km, 높이 5.3m, 폭이 4.5m 크기로 바깥 온도가 영하에 달하더라도 연중 14~16도의 온도와 60~70%의 습도를 유지하고 있다.

 

 

 

와인 터널의 조건이 와인 숙성 및 보관에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15만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하여 숙성하고 있다. 이곳에 보관 중인 감 와인은 100% 감즙으로 만든 것으로 산업자원부 지역특화산업으로 선정돼 3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완성했으며 2004년 10월 전통 식품 Best 5에 선정되었고 2005년 11월 부산 APEC 정상회의 참가대표단 리셉션 만찬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시원한 곳에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터널은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도 프로방스는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1-23, 삼신리 877 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화 속 마을들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아이들은 동화 세상에서 특별한 체험을, 어른들은 동신의 세상에 다시 빠져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별빛 동화마을에 짚라인까지 예상치 못한 스릴과 재미가 기다리고 있다. 눈부신 동화 마을 속으로 빠지는 낭만이 있으며 스트레스 마져 날라가는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투명한 햇갈 아래 무르익은 포도, 넓게 펼쳐진 보랏빛 라벤다.

 

 

 

청도 프로방스는 남프랑스의 따뜻한 정취가 살이 있는 곳으로 맑은 하늘, 따사로운 햇살, 향기로운 흙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과 추억과 낭만이 있는 곳으로 365일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로드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신비로운 거울미로와 환상정인 야광 물고기, 오싹한 공포가 가득한 귀신열차까지 티켓 한장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낮에는 100여 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밤은 빛 축제로 변신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