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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 창녕 남지 백일홍 축제 전국 최대 규모

 

 

경남 창녕 남지 백일홍 축제는 9월에 남지읍 낙동강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창녕 낙동강 백일홍 축제'를 개최한다. 남지 백일홍 축제에서는 가족사랑 건강걷기행사, 백일홍 가요제, 프리마켓 등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남지 백일홍 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 3일간 열리며, 2017년 9월 22일부터 9월 24일가지 처음 열린 축제로 창녕낙동강 유채축제가 끝난 뒤, 낙동강 둔치 유휴 터에 백일홍 꽃 단지를 만들어 유채 향기 여운을 가을까지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 사진출처 창녕군청 >

 

 

단일 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14만㎡를 자랑하는 창녕 낙동강 백일홍 꽃 단지에는 형형색색 백일홍과 낙동강 푸른 물결, 청명한 가을 하늘이 함께 어우러져 눈길을 뗄 수 업게한다. 한반도 정원과 산책로 주변에는 다양한 꽃을 심고, 조형물과 포토존 등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마련한다.

 

< 사진출처 창녕군청 >

 

 

축제 일정에는 개막 식전공연, 개막식 및 축하공연, 백일홍 가요제 예선, 백일홍 왕중왕 레크레이션, 가을날의 추억여행 통기타 공연, 7060~그때 그 시절!, 일렉퓨전 '비스타' 그때 그시절'싸군', 백일홍 가요제 본선, 가족사랑 건강걷기 행사, 백일홍 골든벨, 지역문화공연, 세광어린이집, 농협 난타, 백일홍 음악회, 치어리딩 공연"써니텐", 창녕군 직장인 밴드 공연, 창녕군 공무원 '창공으로', 창녕군 공무원 '창공으로', 넥센타이어 창녕공장'GT밴드', 전시홍보행사, 창년 프리마켓

 

 

 

창녕의 축제의 낙동강유채축제는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에서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33만여평으로, 낙동강의 절경과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 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이 한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3.1민속문화제는 도내 최초 3.1독립운동 발상지인 영산 지방의 항일 애국 선열들의 호국충절과 자유수호의 높은 민족혼을 후손에게 알리며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등의 시연을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개최한다.

 

< 사진출처 창녕군청 >

 

 

비사벌문화제는 예술제전을 통해 유서 깊은 창녕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문화군민의 자긍심을 높인다. 우포누리축제는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우포누리'를 널리 홍보하고 전국최대의 양파, 마늘 생산지역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부곡온천축제는 온천욕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양파가요제는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여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개발하고 농가수득 증진과 홍보 시너지를 얻는다.

 

< 사진출처 창녕군청 >

 

 

우포생태문학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포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창작의 젖줄인 우포에서 문학의 예술성을 만끽한다. 창작동요제는 산토끼 노래의 발상지임을 알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친환경 생태도시의 이미지를 확산시켜 자연홍보의 소중한 계기를 마련한다. 우포늪생명길걷기대회는 생태관광의 메카로서 우포늪의 가치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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