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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생명사랑 밤길걷기 해질녘서 동 틀때 까지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2021년 9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섯 가지 코스 중 한 가지를 신청하여 걷게 된다. 비대면 신청의 경우에는 기간내 원하는 장소에서 신처한 거리를 걸으면 된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5 한강공원 계절광장(한강공원여의도 지구 잔디마당)에서 한국생명의 전화 추최로 펼쳐진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해질녁서 동틀때까지는 당신이 실천하는 자살예방캠페인으로 소중한 사람들의 응원으로 더욱 빛날 워크인 챌린지에 도전하여 보자. 워크인 챌린지는 생명사랑밤길걷기 참가자의 도전과 완주를 응원하는 기부 프로젝트이다.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38.9분마다 한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실을 자각하고 소중한 이들의 자살을 막으며 생명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걷는 전 국민 자살예방캠페인 이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수원, 전주, 대전 등 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리운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 그리고 나를 응원하기 위해 걷는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걸음을 걷는다.

 

 

 

선셋코스는 5.9㎞ 로 비대면으로 원하는 곳에서 걸으면 된다. 5.9는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률 10만명당 5.9명을 의미한다. 선셋코스 11.3㎞는 비대면으로 원하는 곳에서 걸으면 된다. 11.3릉 oecd 평균 자살률 10만명당 11.3명을 의미한다. 오버나잇코스 37.8㎞ 는 비대면으로 원하는 곳에서 걸으면 된다. 37.8은 대한민국 하루 평균 자살자 수 37.8을 의미한다. 스페셜 코스는 서울 37.8㎞로 상암월드컵공원, 여의도공원, 이촌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잠실종합운동장이 있다.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살예방캠페인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 부스를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서울시내로 이어진 5km, 10km, 36km 코스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린다. 참가후원금 일부와 추가 기부금 전액은 자살예방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식전공연, 공식행사, 현장 프로그램 부스 운영이 있으며, 우울증 자가진단. 심리상담, 라이프메세지, DIY체험등이 있다.

 

 

 

참가후원금 전액은 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사업에 기부된다고 하며 8월 22일 접수마감이다. 

 

 

 

한국생명의 전화는 1963년 호주 시드니에서 알렌 워커목사가 설립한 국제기구로 전화상담을 통해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연안의 19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76년 9월 한국 최초의 전화상담기관으로 시작하여 국내 다른 전화상담기관의 모태가 되어 왔으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로 전국 17개 도시에서 6,000여명의 훈련 받은 자원봉사자들이 전화상담을 통해 삶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한강 교량에 설치된 SOS 생명의전화운영, 사이버상담, 면접상담 등 위기상담, 유가족 지원, 지역사회 복지사업,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및 연구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