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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북페스티벌 서울도서관에서 만나는 책 축제

 

 

 

서울북페스티벌은 해마다 9월 초순경 2일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의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등지에서 서울특별시 서울도서관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 북 페스티벌은 도서관과 독서문화를 활성화하여 책 읽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2008년부터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일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울 내 도서관과 독서공동체, 시민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고 즐기는 서울형 책 축제이다. 올해는 14회째로 '말과 글'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나간 축제에는 책 들고 가을 나들이 서울 북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으로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이 있다. 매년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여리는 책 문화축제로 말과 글을 주제로 하여 25개 자치구가 준비한 행사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조금 더 신선하고 새롭게 찾아온 2018 서울 북페스티벌을 찾아 책과 글과 말을 함께 하는 생활을 꾸려보자. SNS시인 하상욱 작가의 너를 위한 해시태그# 강연을 비롯한 마임 공연, 랩, 판소리, 시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 북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쓰고!, 듣고, 읽고, 말하고! 등으로 SNS 시인 하상욱 작가의 강녀, tbs TV책방 북콘서트 "말하고 쓰고 사랑하라:, 권비영 작가의 소설은 어떻게 시나리오 되는 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배워보자. 마임공연 침침체리, 고등랩퍼 랩공연, 판 소리 공연극, 시 극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 쓰기 체험, 나만의 독서 연필 만들기, 김개미 작가가 들려주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어이야기까지! 댜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가을 냄새나는 9월을 맞아 말과 글인 언어와 문학을 주제로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남녀노소가 모두가 함껳는 책 문화축제인 서울 북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자. 푸르른 잔디광장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무대 프로그램들도 기다리고 있다. 산들산들 부는 가을바람이 있는 책 문화 축제로 놀러 가보자. 2021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 여부가 확정이 되지 않은것 같다. 

 

 

 

서울 북 페스티벌의 자원활동가 '도돌이'는 도서관으로 발길을 돌리게 하는 이들이라는 의미로 서울시민, 서울소재 직장인 및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 북 페스티벌 행사를 이끌어갈 아주 중요한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당일 현장에서의 행사 운영 지원 뿐만 아니라 팀 별로 구성된 도돌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책을 사랑하고, 축제를 사랑하는 이드이라면 도돌이가 될 자격이 아주 충분하다.

 

 

 

읽기에는 발보이는 한글, 언어의 소리, 어르신 낭독 "곰씨의 의자", 성북구 올해의 한 책 낭독공연, 마을을 위로하는 마음의 노래, 쓰기에는 너를 위한 해시태그#좋아요♡, 독립詩 마포, 작가의 서재, 북토크콘서트, 예술가의 서재, 소설은 어떻게 시나리오가 되는가? 시나리오와 소설의 차이, 듣기에 침침체리 비눗방울공연, [떡장수와 도깨비]동극, 판소리 공연극, 달빛극장의 창작아동극, 서설입체 낭독극, 시극 '나비잠', 구로가 사랑하는 문학, 책을 여는 음악회, 말하기에 시필사, 도전! 한글찾기, 언어의 조가보 읊다, 짓다, 드립 어 리를빗(드립 a little bit), 한글의 탄생 훈민정음인쇄체험, 감동 독서 스피치 콘테스트, 세계속의 청각장애인 이야기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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