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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영도다리축제 부산 9월 축제를 만나세요

 

 

 

영도다리축제는 매년 9월에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의 물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1934년 11월 23일 영도다리가 개통되는 날, 부산경남 6만명의 인파가 운집했다고 한다. 국내 첫 연육교로 개통돼 한국전쟁 피란민들의 망향의 슬픔을 달래고 헤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는 다리였다.

 

 

 

영도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화를 거치면서 많은 근현대사의 유적들이 그때의 애환과 향수를 대변하고 있으며 새로 건설된 남북향대교의 중심지로서 서부산권, 원도심권, 동부산권을 잇는 중요한 거점으로 그 브랜드 가치르 높여가고 있다. 영도다리축제는 역사적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녹여낸 한국의 근대문화역사를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이다.

 

 

 

대표프로그램으로 개막식 및 주제공연이 봉래동 물양장 수상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식전공연이 있으며, 주제공연, 축하공연에는 초청가수 들이 나와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높여주며 해상 불꽃쇼가 펼쳐진다. 영도다리 야간 도개 기념 특별 이벤트에는 야간 도개, 브릿지 콘서트, 해상불꽃쇼를 보 수 있다. 관광프로그램에는 VIEW가 있는 영도산복도로 여행은 이야기가 있는 영도 산복도로 버스 투어이다.

 

 

 

 

영도선상투어는 출발지인 수미르공원을 출발하여 → 영도/부산대교 → 축제행사장 → 부산항대교→ 태종대 → 남항대교 → 수미르공원으로 돌아온다. 새누리호를 타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바다를 가르는 선상투어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보물섬영도 외리엔티어링은 영도스토리텔링 100선 지역을 다니며 ,영도를 알아가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영도도선체험 깡깡이예술마을체험은 영도 대풍포 매축비 → 뱃머리길 → 깡깡이예술마을 →동명철공 페인팅시티 → 엣 다나까조선소 → 상징조형물 → 쌈지공원 → 대평시장 → 삼남기계 벽화 및 아트벤치 → 안쪽 물양장 → 통선 투어 등을 지나온다.

 

 

 

스토리텔링프로그램, 참여, 체험 프로그램에는 도개 해상 퍼레이드가 영도대교에서 부산대교 구간의 해상에서 펼쳐진다. 고속구조조정 해상분수쇼, 선박 퍼레이드, 제트스키 등이 있으며, 축제공식먹거리존이 마련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