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발레축제는 2021년 8월 16일부터 2021년 8월 2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35, 수원 제1야외음악당과 수원 SK 아트리움에서 펼쳐 수원시민들과 만난다. 2015년에 제 1회를 시작하여 올해로 7회를 맞이한다. 국내 최정상 여섯 개 민간발레단의 레퍼토리 작품 뿐 만 아니라 발레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무용수들의 열정 넘치는 공연, 발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발레체험교실, 발레의 시대적 변천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움직이는 발레조각전 등 다양한 행사로 발레를 통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사진출처 발레협동조합 >
발레축제 메인공연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의 레퍼토리 작품, 자유참가작 공연에는 학생부 15~20개 팀과 성인부 10~15개 팀으로 나누어지는 아마추어 무용수들의 공연이 있다. 발레체험교실은 수원 SK아트리움에서 국내 최정상의 민간발레단 무용수들과 함께 발레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며, 출연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외 자유참가공연팀 등이 있다.
<사진출처 발레협동조합 >
지나간 공연에는 자유참가 학생부, 유니버설발레단은 백조의 호수 중 백조파드되, 해적 파드되, 춘향 해후 파드되, 서울발레시어터의 도시의 불빛, 라 다나이드, Don Quixote 3막 중, 이원국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중 흑조파드되, Don Quixote 1막 중, 차이콥스키 파디되, SEO(서)발레단의 Crazy Hamlet 중, Chaosmos, Song of tears, 와이즈발레단의 나와, 비빌의 방, 박수치고 행진, 김옥려발레단의 분홍신 그 남자 등의 공연이 있었다.
움직이는 발레조각전은 각 시대에 맞는 대표작을 무용수들이 간단하게 동작으로 표현하고 관객들과 함게 포토타임을 갖는다. 궁정발레→낭만발레→고전발레→신고전발레→모던발레를 순서대로 소개하여 즐거움 속에서 발레 상식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두가 함께 배우는 발레체조<발롱 Ballon>은 발레에서 뛰어오르는 모습을 가리키는 용어로 몸과 마음 모두가 가벼워지는 발레의 기본 움직임을 토대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조이다.
<사진출처 발레협동조합 >
귀여운 발레요정들은 수원발레축제의 마스코트이다. 공연 전, 관객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축제에 대한 안내를 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토슈즈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발레리나들의 사이 토슈즈를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축제 기간동안 행사장 내에 전시한다. 수원발레축제기간 종료 후에는 수원 SK 아트리움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발레협동조합 >
발레체험교실PROGRAM은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시울바레시어터의 성인취미 발레, 8유니버설발레단의 전공자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이원국발레다의 성인 취미 발레, SEO(서)발레단의 미취학 아동으로 만 4세이상, 와이즈발레단의 성인 취미 발레 등이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One point on Stage 의 무대적응훈련,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발롱체조 SNS 챌린지 등을 통해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발레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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