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갈치 축제 2021 행사는 가을에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축제이다. 이번 부산자갈치축제는 해마다 10월 중순경 4일간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남포동4가의 부산자갈치시장 일원, 유라리광장, 광복로 등지에서 펼쳐진다. 부산자갈치축제는 전국 최대의 수산물축제로 다채로운 체험행사, 문화행사, 공연행사와 먹거리들이 가득한 부산자갈치 축제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매년 가을철에 개최되는 부산자갈치축제기간 동안 용신제, 만선제, 거리퍄레이드 등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퍼포먼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산물 깜짝경매,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장어, 문어 이어달리기, 세계최대비빔밥 만들기, 자갈치맛천국관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특히 자갈치시장 틴수공간 앞 남항 바다위에서 불꽃쇼를 연출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최여부는 기다려 보아야 하겠다.
부산자갈치축제는 부산 자갈치에서 펼쳐지는 수산물 대축제로 매년 이곳에서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외치는 정겨운 자갈치 아지매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살서리 행사로 전통과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국 최대의 수산물 축제 한마당이 국민적 관심과 흥미속에 가을의 정취를 물들이게 한다.
자갈치시장의 어패류처리조합은 한국 최대 어장인 남항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한 수산물 종합시장이다. 근해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들이 집하되어 전국 각지로 공급되는 곳으로 신선하고 질 높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거나 맛 볼 수 있는 수산시장이다.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은 지하 1층, 지상 6층의 현대식 건물로 만들어 진 신동아 수산물시장으로 1층은 싱싱한 활어와 다양한 어패류, 2층은 건어물 등 신선하고 질 높은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3층 회센터에서는 남항 앞바다의 전경을 바라 보며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부산자갈밭시장은 2013년 7월 전통시장으로 인정 등록되었으나 주변의 국제, 부평깡통 남포건어물, 자갈치시장과 더불어 일제강점기, 6.25 동란 등 우리 근대사의 애환과 격동기의 역사와 더불어 성장한 시장이다. 현재은 어패류, 곰장어, 고래고기 등으로 먹거리가 특화되어 부산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택배 판매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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