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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9월 서울축제로 꼭 가보아야할 곳

 

 

9월 서울축제로 꼭 가보아야할 곳으로 서울북페스티벌, 신촌맥주축제, 생명사랑 밤길걷기, 디네앙블랑 등을 찾아가보자. 9월 서울축제로 먼저 살펴볼 서울북페스티벌은 해마다 9월 초순경 2일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광장과 서울도서관 일대에서 서울특별시 서울도서관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 북 페스티벌은 도서관과 독서문화를 활성화하여 '책 읽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서울북페스티벌은 서울 내 도서관과 독서공동체, 시민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고 즐기는 서울형 책 축제이다. 2021년 14회째를 맞는다. 서울 북 페스티벌은 '말과 글'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도돌이란 도서관으로 발길을 돌리게 하는 이들이며 서울 북 페스티벌의 자원활동가 이름이다. 행사 운영 지원 뿐만 아니라 팀 별로 구성된 도돌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신촌맥주축제는 해마다 9월 초순경 3일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에서 서대문구청 주최로 펼쳐진다. 9월은 늦여름이지만 올해는 무더위가 지난해보다 더 오래 지속될 지도 모른다. 무더운 늦여름 도심 속에서 신촌만의 감성을 느끼며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수백여 종의 Craft beer.와 EDM,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맥주와 어울리는 맛있는 먹거리들, 이벤트와 대형 젠가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에 누구나 참여해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진행이 불투명하다.

 

 

 

신촌맥주축제의 프로그램으로는 수제맥주, 다양한 먹거리, 재즈. 밴드. EDM파티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대형젠가, 게릴라 이벤트, 프리마켓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프리마켓, 포토존, 이벤트, 각종 공연이 마련된다. 맥주를 자유롭게 즐기는 메인 스테이지, 시원한 맥주를 극한의 분위기에서 즐기는 Ice Zone, 맥주를 차갑게 즐기기 위해 내몸을 뜨겁게 만드는 Hot Zone, 그리고 세계 수제맥주를 내손으로 만들어 맛보는 수제 맥주 Zone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2021년 9월 4일 오후 5시에 원하는 곳 어디서나, 걷고 싶은 나만의 스팟에서 비대면으로 한국생명의전화 주최로 펼쳐진다.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소중한 이들의 자살을 막으며 생명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걷는 전 국민 자살예방캠페인이다. 전국 8개도시에서 개최된다.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이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살예방캠페인이다. 5.9km, 11.3km, 37.8km 코스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린다. 참가후원금 전액은 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사업에 기부된다.

 

 

 

디네앙블랑 서울은 해마다 9월 초순경 화이트디너코리아 주최로 펼쳐진다. 마범과 같은 황홀한 밤이 있으며, 멋진 패션, 창의적인 테이블, 참신하고 맛있는 메뉴들, 디네앙블랑의 다양한 경험이 함께한다. 게스트들이 비밀 장소에 안전하게 도착하고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회원들이 노력하고 있다. 행사 장소가 행사 직전에 공되는 것도 디네앙블랑의 특징이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개최가 불투명하며, 취소가 될 가능성이 많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