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는
물과 숲의 냉기로 추위를 느끼고
땀이 사라진다고 해서 이름붙은
물한계곡과 폐광지구를 개발한
호텔과 카지노의 강원랜드가 있다
#물한계곡
강원랜드 밸리 콘도에서 밸리 탑까지 이어지는 이 계곡에선 사시사철 때묻지 않은 깨끗한 물이 흐르고 나무들은 울창한 숲을 이뤄 우리를 반기고 있다. 물한리재에서 이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울창한 숲과 시원한 시냇물로 인해 추위를 느끼고 땀이 들어간다고 붙인 이름이 물한이다. 물한계곡의 산책로의 다른 이름은 그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무릉도원길이라고도 불린다.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강원도의 폐광지구를 특별법인 폐광지역진흥지구로 지정하여 탄광지역개발촉진 지구 개발 계획에서 제시된 계획 중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다. 다른 타지노는 내국인이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으나 강원랜드는 호텔&카지노는 특별법에 의해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카지노이다. 이로인해 가산을 탕진하고 폐인인 된 이들이 나타나고 있다.
#열목어
냉수성 어류로서 북부아시아와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한다. 우리나라 남부의 서식지는 본종의 최남단분포지라는 특징이 있다. 은백색 바탕에 크고 작은 자홍색 반문이 불규칙하게 산재하고 산란기에는 온몸이 짙은 홍색으로 변하며,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 부분에는 무지갯빛 광택이 나타나서 아름다운 모습을 뽐낸다.
#운탄고도
중국의 차마고도를 생각하고 지은 이름이 운탄고도이다. 정선과 태백 부근에 있는 높은 봉우리들을 연결하는 꼬불꼬불한 길인데 석탄을 나르던 길이라고 운탄고도라고 이름을 지었다. 지금은 석탄소비가 줄고 탄광도 잊혀지고 있지만 이길이 도보여행자에게 사랑받아서 많은 이들이 거닐고 있다. 지금은 자전거 여행객들도 많이 찾아온다. 운탄고도 하늘길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교통의 요충인 원주시내에서 1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곳에 있다. 중앙,영동 고속도로와 원주 충주간 19번 국도와도 연결이 되어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용수골 게곡의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비경을 이루고 있고 휴양림 내에는 많은 동물들도 서식하고 있어서 동식물을 보고 자연에 함께 동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