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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삼길포 우럭축제 2018 청정해역 삼길포항에서 만나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삼길포 우럭축제는 2018년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1로 65 삼길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바다 체험축제로 삼길포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정해역 삼길포항이 관광어촌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8 삼길포 독살체험축제는 바다에서 밀물과 썰물을 이용하는 전통어로 방식으로 바다에서 직접 물고기를 잡아볼 수 있는 체험이다. 여름을 맞이하여 신나는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에게 선사한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청정해역인 가로림만에서 생산되는 육질과 맛이 매우 뛰어난 우럭을 대상으로 매년 8월초 삼길포구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풍물공연, 관광객 즉석노래자랑, 붕장어잡기대회, 갯벌체험, 유람선관광, 바다낚시, 민속체험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홍진영 축하콘서트, 삼길포 밤바다 LIVE 콘서트, 지역 예술인 음악회, 삼길포 트로트 가요제, 에어바운스, 우럭회 시식행사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해양레저 체험학교, 독살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어울마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잇는 축제의 장으로 삼길포 우럭축제 개최일과 동시에 시작하며 삼길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젬베, 색소폰, 서커스, 마술, 사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회차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여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8월에서 10월까지 삼길포 상성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삼길포는 신선한 횟감과 푸근한 서산사투리가 있는 아름다운 포구로 넉넉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마을로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대산항만 건걸과 대산어항의 조성, 그리고 광활한 임해산업단지를 갖추고 있는 희망과 미래의 항구로서 발전할 잠재력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이다.

 

 

삼길포항은 멋진해변 드라이브 코스와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각종수산물이 풍부하여 전국의 바다 낚시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작은 어선들이 갓 잡은 싱싱한 횟감을 흥정하면서 파는 모습과 흔들리는 배위에서 맛보느 회 한점의 맛은 삼길포의 살아있는 재미난 풍경이다. 전망대까지 이어진 아라메길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한 길이다.

 

 

삼길포 10경의 대호방조제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를 연결하는 방조제, 조각공원은 홍익대 미대 재학생과 젊고 유망한 조각가, 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회뜨는 선상, 갈매기 먹이주기, 우럭등대는 우럭을 형상화하였으며, 갯벌독살체험장, 삼길산아라메길, 전망대, 봉수대, 삼길사는 백제 때 창건된 절로 전해오고 있으며 대웅전, 원통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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