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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칠곡 세계 인형 음악극 축제 2018 기쁨과 슬픔, 행복, 희망을 노래한다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는 올해 제7회로 2018년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1길 32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공연문화 축제'로 칠곡군 주최로 펼쳐진다. 칠곡세계인형음악극축제는 가족단위 공연문화를 마련하고 인형극의 새로운 예술세계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인형들은 제각기 기쁨과 슬픔과 행복과 희망을 노래하며 인형극의 세상은 꿈과 아름다움을 동경한다.

 

 

춤과 노래 서커스의 묘기를 통해 사람들을 웃기고 즐겁게하는 세계적인 인국 인형극단을 초대하여 대사 없이도 사람의 감정을 전달하고 섬세한 느낌을 표현하는 인영음악극의 독특하고 진지한 예술세계가 펼쳐진다. 어린 사람은 조금씩 자신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나이든 사람은 조금씩 자시의 세상을 다듬어간다. 인형극은 이 모든 사람들의 세상을 보여주며 이 모든 세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개막식과 개막공연은 2018년 8월 22일 18시 30분에 개최되며, 개막특별공연으로 현대인형극회 '인형의 도시 (Pupper City)'가 공연된다. 출연하는 국가는 한국,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영국, 프랑스, 헝가리, 러시아, 체코 등이 있다. 인형들과 함께 만드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여주기 위해 음악과 함께, 율동과 함께, 색깔과 함께 어린이들은 세상과 사람의 모습을 느껴본다. 인형음악극 공연, 체험행사, 부대행사도 함께 한다.

 

 

 

국내공연으로는 독일의 극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대왕과 차이코프스키의 발레음악을 접목시킨 호두까기 인형, 선녀와 나무꾼의 날개옷 전설, 커다란 이야기 가방과 예쁜 이야기 수레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줄인형 가족극 인형의 도시, 마리오네트 거리악단, 어부와 물고기, 아기돼지 삼형제, 마리오네트 콘서트,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이 공연된다. 다양한 인형극의 새롭고 독특한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해외공연으로는 사물인형극 아르헨티나의 신기한 몸짓, 고약한 영감님이 나오는 불가리아의 꼬마 마법사들, 광선을 이용한 블랙라이트 인형극 영국의 야광 물고기 소동, 죽음의 인형이 감옥에 갇히게 되는 프랑스의 웃기는 유령, 여러가지 마이오네트 인형들이 음악에 맞추어 짧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헝가리의 인형뮤지컬,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러시아의 내가 만드는 세상, 마리오네트 연기자가 스윙 노래를 부르며 인형을 조종하는 체코의 음악의 도시 프라하 등이있다.

 

 

부대행사에는 인형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가면그리기, 부채만들기, 소방관 체험, 경찰아저씨, 포토존, 물풍선 던지기, 물총놀이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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