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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명량 대첩 축제 2021 이순신 장군의 백전백승 리더십을 배워보자

 

 

 

명랑 대첩 축제 2021 행사에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돌이켜보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전라남도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 및 진도군 녹진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1 명량대첩축제 기간 중 운영되는 '조선수군학교'캠프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조선수군학교' 캠프는 문화재청과 도가 후원하는 '명량! 이순시 리더십 캠프'행사의 하나이다. 세계 해전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명량대첩을 주제로 이순신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명량대첩 해전재현 관람과 유적지 답사 등이 있다.

 

 

 

해군 군함 탑승, 야행 캠프체험 등이 이뤄진다. 전국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가족용 천막 보유 가족을 우선 모집한다. 신청은 명량대첩축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찾고 선양하기 위해 진행하는 조선수군학교에 전국 청소년 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 간 결속을 다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표적 역사문화축제인 명량대첩축제와 이순신 장군의 백전백승 리더십 교육을 통한 새시대의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가족 단위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단체활동 속에서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한 역사관을 확립하며, 체험, 실천을 통한 자존감 및 인성을 함양하여 자신의 가치 인식 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해남, 진도지역 명량대첩지 답사 및 체험, 야행 캠플체험으로 순군 막사, 횃불에 불 밝히고 승전고글 울려라 등이있다..

 

 

 

 

명량대첩은 421년 전 울독목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13척의 아군선은 남해바다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서해를 돌아 한양으로 진출하려는 133척의 일본 수군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두었는데 이 대승의 숨은 주역은 어선과 식량을 스스로 갖고 나와 이순신 장군의 수군을 도와 싸운 전라도 민초들이었다. 명량대첩은 임진왜란 7년을 종식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된 전쟁으로 명량대첩이 위해대한 승리를 기념하고 후손에 역사의식을 전하고자 2008년부터 축제를 개최하였다.

 

 

 

2021 명량대첩축제는 명량해상케이브카 개통과 함께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명량대첩 감동과 울돌목의 회오리 바다를 하늘에서 만나는 감동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행사내용은 출정식, 명량대첩 해상 퍼레이드, 명량대첩 해전재현, 승전퍼레이드 및 평화의 헌화, 진도북놀이 퍼레이드, 평화의 만가행진, 울돌목 해상 풍물놀이, 해남 오구굿, 진도 씻김굿, 해군 프로그램으로 음악회, 해상 퍼레이드 외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진도 대교광장 체험장의 진도 북놀이 체험, 명량대첩 역사정복 스탬프랠리에는 진도에는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진도타워 이순신장군 동상, 울돌목 물살체헌장, 해남의 회령포 경의상, 오극신 부자 참전상, 명량대첩비 탁본앞, 물살체험장, 명량의 고뇌하는 이순신 동상 앞 등이 있고, 판옥선 만들기 체험, 조선 수군 재건로 걷기 체험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에는 국제학술심포지엄, 아동실종 유괴예방 캠페인, 전라남도농업홍보관, 전라남도 자원봉사 홍보관, 소방안전체험장, 대한민국 해군 무기 및 복장 홍보관, 유엔난민기구 홍보관, 제주특별자치도홍보관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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