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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과 함께 만나는 원주 뮤지엄산과 용수골계곡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과 더불어 원주 뮤지엄산과 용수골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일정을 계획해볼 원주 뮤지엄산과 용수골계곡과 함께 살펴볼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2020년 9월 8일부터 2020년 9월 13일까지 6일간 펼쳐질 계획이었으나 결국 취소되었다. 강원도 원주시 단구로 170 명륜동의 원주시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원일로, 문화의 거리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은 국내 최장 최대의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기간 동안 해외팀의 다양한 민속춤, 군장병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레이드, 시민팀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었다.

 

 

그린세이프 놀이터는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만지고 느끼는 종합체험 놀이터, 프린지 공연은 예술단체들이 함께하는 야외공연장 공연으로 따뚜공연장, 우산동, 태장동, 미로예술시장, 혁신도시 등으로 공간이 확대되고 있다. 축제포럼은 축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축제 전문가 포럼, 군체험 부스는 군번줄 만들기, 군장비전시, 군복체험, PX황금마차 등, 어린이 안전공연 "도와줘요 안전맨"공연, 지역대표 먹거리 및 푸드트럭, 세계음식 먹거리 체험, 다이내믹 프리마켓, 몸치탈출, 사진전 등이 있다.

 

 

원주 뮤지엄산은 하늘과 예술이 만나 교감하는 놀이터로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 월송리 산 129-5에 자리하고 있다. 한솔문화재단이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 공헌의 역할 확대 및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제공하고자 1997년부터 운영되어 오던 종이 박물관과 2013년 개관한 미술관 청조 갤러리로 이루어진 종합 뮤지엄이다. 고유의 지형에 순응하며 웰컴센터, 플라워 가든, 워터가든, 본관, 스톤가든, 제임스 터렐관 등으로 이어지는 전체길이 700m로 이뤄져 있다.

 

 

 

뮤지엄 산은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문화와 예술이 울림을 만날 수 있는 전원형 뮤지엄으로 하늘과 마주 닿는 곳, 예술과 통하는 곳, 진정한 소통이 시작되는 곳이다. 본관은 네개의 윙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다. 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자연과 예술 속에서 휴식을 만들어 갈 수 잇을 것이다. 느린걸음으로 마음을 따라 산책을 하면 만남이 기부 좋은 만남이 될 것이다.

 

 

용수골계곡은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자리하고 있는 가족 단위 휴식공간이다. 운주에서 남쪽으로 10km지점의 백운산 줄기에 위치하며 원주 시내에서 시내버스로 15분 가양 가다보면 닿을 수 있는 용수골의 정확한 위치는 원주시 판부리 서곡리이다. 용수골의 초입새 후리사마을은 집집마다 고풍서러움을 간직하고 있어 도시생활에 찌든 심신의 묵은 때를 말끔하게 벗기기에 충분하다.

 

 

용수골계곡은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적합한 곳으로 원주시에서 하절기만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용수고에서 2km 정도를 오르다보면 명경지수와도 같은 물줄기가 비단폭을 이루고 있다. 용수골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는 백운산입구 쪽의 작은 용소와 1km 를 더 올라가 산 우측제 위치한 큰 용소이다. 백운산의 작은 용소와 큰 용소에서 흐르는 맑은 계곡물이 합수되는 곳을 중심으로 계곡과 그늘이 우거져 있는 곳으로 백운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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