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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쇠소깍 축제 2021 쇠소깍 검은모래축제와 함께 8월 제주도 축제 탐방

 

 

쇠소깍 축제와 함께 8월 제주도 축제로 다양한 행사를 알아보자. 쇠소깍 축제로 펼쳐지는 쇠소깍 검은모래축제와 함께 8월 제주도 축제로 만나볼 축제는 제주 한림공원 연꽃축제와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등이다. 쇠소깍 검은모래축제는 서귀포시 효돈동에 위치한 지명으로 쇠소깍의 볼래 명칭은 소가 누워 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 일컬었어며, 효돈천 하류에 단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물웅덩이를 이룸으로써 '쇠소의 마지막'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 쇠소깍이다.

 

 

 

쇠소깍은 양편에 조면암 절벽이 병풍을 세워 두른 듯하고 바위 위 푸른 소나무로 녹색 강을 이루어 경관이 빼어나다. 이에 효돈동 환경사랑 쇠소깍 검은모래축제는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다른 축제와 차별화 된 축제 문화를 만들고 있다. 볼거리와 체험위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사랑이 들어가는 걷기대회와 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테우 탐험, 해변 씨름대회,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 한림공원 연꽃축제는 2제17회로 2021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림공원 연못정원에서 제주 한림공원 주최로 펼쳐진다. 무더위를 씻어주는 연꽃정원에서 연꽃 만개한 한림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나보자. 이번 연꽃축제는 백련꽃이 만발한 연못정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홍련, 백련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연꽃인 빅토리아 수련돠 각양각색의 열대수련, 파피루스 워터칸나, 물양귀비 등 휘귀한 100여종의 연꽃과 수행식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제주 한림공원 연꽃축제는 연꽃과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더불어 연잎차, 연잎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으며, 시원한 폭포수의 물줄기와 연꽃이 만발한 연못정원은 여름철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것이다. 연꽃 시전시회, 연잎차, 연잎아이스크림, 연꽃비누 판매, 협재,쌍용 동굴에서 천연의 냉방 속에서 신비한 용암세계를 구경할 수 있다.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은 거문오름 일대에서 펼쳐진다. 평상시 사전 예약이 필요했던 거문오름을 별도 예약 없이 탐방할 수 잇고, 개방되지 않는 용암길과 진물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일년에 단 한 번 뿐이 기회가 찾아왔다. 자연휴식의 날에도 탐방이 가능하다.

 

 

 

태극길의 정상 코스는 약 1.8km로 1시간이 소요되며, 분화구 코스는 약 5.5km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능선코스는 약 5km로 2시간이 소요되며 전체 코스는 약 10km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용암길은 약 5km로 3시간이 소요되며 세계자연유산센터 탐방안내소에서 거문오름정상, 용암길입구, 뱅뒤굴, 옷밤오름, 다희연으로 지난다. 진물길은 약 6km로 3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거무오름정상, 용암길입구, 벵뒤굴, 효린내생태공원으로 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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