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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를 시작으로 오동도 동백열차와 모사금해수욕장, 방죽포해수욕장까지 탐방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와 함께 오동도 동백열차를 타보고 모사금해수욕장과 방죽포해수욕장까지 둘러보는 여수여행을 만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오동도 동백열차와 모사금해수욕장과 방죽포해수욕장과 함께 만나볼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는 여수시 소호로 295 소호동 923에 자리하고 있다. 누구나 상상하지 못한 스릴의 색다른 물의 유혹이 있는 곳이며, 다양한 물놀이 시설부터 유아 전용풀까지 마련되어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지중해 빛 바다를 조망하며 즐기는 호남 최대 규모의 디오션 워터파크이다. 실내 워터파크가 있으며 실외 워터파크에는 인피니티 풀, 실외 유아풀, 실외 키즈풀, 캐논볼, 실외 파도풀, 실외 유수풀, 다이렉트, 슬라이드, 더블 토네이도, 로켓 슬라이드, 아쿠아풀 등이있다

 

 

디오션 스파 사우나는 지하 800m 천연 암반수를 이용하는 다도해를 바라보며 로마 궁전에서 즐기는 듯한 럭셔리한 분위기의 사우나에서 황제의 휴식을 누려보자. 디오션 인피니티 풀은 아름답게 반짝이는 푸르른 바다, 낭만이 가득하게 빛나는 여수의 야경과 하나되는 곳으로 눈 앞에 펼쳐진 바다와 맞닿아 있어 마치 구름 위를 거니는 듯한 잔잔한 행복과 지중해를 항해하는 듯한 꿈만 같은 휴식이 함께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오동도 동백열차는 동백꽃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오동도 입구의 매표소와 오동도 사이를 오가는 열차인 동백열차가 운행된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 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유람선과 모터보트는 오동도 입구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동 일대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과 병풍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돌산대교, 향일암을 다니는 유람선도 있다.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게 펼쳐져 있다. 잔디광장 안에는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서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 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하 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섬 전체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탐방로는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모사금해수욕장은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약 2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고운 모래사장과 갯돌밭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한적하여 휴가철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으며, 사계절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낚시터와 청소년들의 수련자으로도 활용된다. 주변 명소로는 오동도, 거문도, 백도, 백야도, 손죽도, 돌산대교, 향일암, 흥국사, 방죽포해수욕장, 신덕해수욕장 등이 있다.  

 

 

방죽포해수욕장은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300m, 너비 70로 돌산도 남동쪽 해안에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피서지로 적합하다. 해안이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생겨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하다. 백사장 뒤편에 200년 가량 된 15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고 지하수도 풍부하다. 해수욕장 개장은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주변에 무술목유원지, 도립수산종합관, 진남관, 향일암, 오동도 등 가볼 만한 곳이 많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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