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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괴산고추축제를 포함하여 괴산 산막이옛길과 조령산 자연휴양림 탐방

 

괴산고추축제 2021 행사 일정을 확인해보고 괴산 산막이옛길과 조령산 자연휴양림, 그리고 성불산 자연휴양림 등 괴산의 여행지를 둘러보자. 이번에 여행해볼 괴산 산막이옛길과 조령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살펴볼 괴산고추축제는 해마다 9월 초순경 문화체육센터, 미니축구장, 종합운동장, 동진천 일원에서 괴산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고추는 국내에 전래되어 400년의 역사와 함께 농업경제와 국민 식생활의 중심에 있으며, 쌀 다음으로 중요한 농산물이다.

 

 

 

지역특화작물인 괴산청결고추는 전국 최초로 고추산업특구지정, 지리적표시제등록, ISO품질인증, 클러스터사업선정, HACCP 인증, 괴산고추 지리적표시등록, 대한민국우수특산품대상선정 등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괴산고추축제는 2001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본격적인 고추출하 시기인 매년 8월 하순에서 9월 초순경 4일간의 일정으로 치루어지며 수십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2020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됬다.

 

 

 

괴산 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되었던 총 길이 10리이 옛길로서 흔적처럼 남아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드대로 복원된 산책로이며 엣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막이 옛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괴산댐은 1957년 초 순수 우리 기술로 최초 준공한 댐으로 이지역의 상징적으로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댐 주변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더욱 값진 곳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괴산댐을 끼고 조성된 산막이옛길은 괴산댐 호수와 어우러지며 한국의 자연미를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산막이옛길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에 반하게 된다. 괴산은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있는 계곡이 많으며 산막이옛길이라는 명소가 탄생하였다.

 

 

 

조령산 자연휴양림은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충청북도 도청에서 관리한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경계 해발 1,025m의 조령산 기슭에 있는 휴양림으로 군락을 이룬 노송과 참나무 외에 다양한 희귀수목이 울창한 숲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해발 967m의 신선봉과 해발 927m의 마역봉 사이를 잇는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며 15m의 기암절벽으로 쏟아지는 수목폭포가 있다. 조령산까지 길고 짧은 몇 갈래의 등산로가 있다.

 

 

 

성불산 자연휴양림은 괴산군 괴산읍 충민로기곡길 78 검승리 산 28-1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계절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가족휴양지이다. 자연휴양림과 생태공원, 숲관광 메가시티, 미선향 테마파크, 생태숲학습관, 산림문화휴양관, 한옥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 공사를 완료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휴양단지를 2016년 5월 6일 개장하였다. 숲속캠핑장, 동화의 숲, 생태공원, 미선향테마파크 등이 들어서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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