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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장사항 오징어맨손잡기축제와 같이 둘러볼 아바이마을과 척산온천휴양촌

 

 

장사항 오징어맨손잡기축제를 만나보고 속초 아바이마을과 척산온천휴양촌을 함께 둘러보자. 이번에 알아볼 속초 아바이마을과 척산온천휴양촌과 함게 살펴볼 장사항 오징어맨손잡기축제는 해마다 7월 하순경 10일간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장사항 내 해변에서 속초시 주최로 펼쳐진다. 속초시 장사항에서는 매년 오징어 맨손으로 잡기 축제이다. 속초의 명물인 오징어와 장사항을 홍보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로 수심 0.8m~1m 높이이 얕은 장사항 앞바다에 들어가 면장갑만 끼고 오징어를 잡는 체험 축제이다. 오징어는 다른 물고기와 달리 앞뒤로 자유 자재로 움직이며, 몸까지 미끄러워 잡기가 만만치 않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가 되었다.

 

< 사진출처 장사항 오징어맨손잡기 축제 >

 

 

장사항 오징어축제에 오징어를 직접 잡아올린 오징어를 썰어준다. 쫄깃쫄깃한 오징어이 맛을 느껴보자. 오징어체험행사에 오징어맨속잡기, 오징어 할복 대회, 해양체험으로는 바다속 줄다리기 대회, 스피드보트 체험, 바다에서 타는 보트 체험, 맛있는 체험으로는 오징어 순대 만들기와 시식 체험, 오징어 요리강연 및 무료시식이 기다리고 있다. 항포구의 시원함이 있고, 직접 잡아올린 오징어를 회집 주방장들이 즉석에서 오징어회를 만들어 준다. 명태 코다리, 건어물, 젓갈 등이 있다.

 

< 사진출처 속초아바이마을 >

 

 

아바이마을은 속초시 청호로 122 청호동에 자리하고 있다. 아바이마을은 속칭으로 1.4 후퇴 당시 국군을 따라 남하한 함경도 일대의 피난민들이 전쟁이 끝난 수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게 되자. 휴전선에서 가까운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집단촌락을 형성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피난민 중에는 함경도 출신으로 늙은 사람들이 많아 함경도 사투리로 아바이르 따서 아바이마을로 부르기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아바이마을에서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정착하여 살고 있었지만 아직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염원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아바이마을과 갯배는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탐방코스이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이름이 났으며 어린 여주인공의 집 '은서네집', 사람이 직접 끌고 수로르 넘나드는 '갯배'와 남녀 주인공이 함께 걷던 '아바이마을 백사장이 있다.

 

 

 

척산온천휴양촌은 속초시 관광로 327 노학동에 자리하고 있다. 국립공원 설악산 최적의 온천휴양지로 지하 4,000m에서 형성된 53℃이 온천수가 용출되는 국내 최고의 온천탕이다. 사계이 아름다운 풍차와 수려한 산세이 신비한 명산 설악산에 함께 자리하며 수정같이 맑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함께 시원함을 만낄 할 수 있는 동해바다가 있고 겨울의 설경과 스키, 바다낚시 등 곳곳에 산재한 많은 관광지가 있다. 멋진 여행의 추억과 아늑한 분위기의 온천 시설이 편안한 휴식을 준다.

 

 

 

설악씨네라마는 속초시 미시령로 2983번길 111 장사동에 자리하고 있다. 1300년전 고구려를 그대로 재현한 테마파크로 KBS 대조영, SBS 신의, MBC 마의 등이 촬영된 국내 최대규모의 신개념 영상테마파크이다. 영화와 드라마의 오픈세트장을 톻해 새로운 레저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고구려와 당나라 양식의 세트를 통해 드라마나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국궁장, 꽃마차, 클래식전동카, 굴렁쇠 굴리기, 곤장치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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