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8월 여행지 추천 국내 명소 4곳으로 가보세요

 

 

 

8월 여행지 추천 국내 명소 4곳을 살펴보고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8월 여행지 추천 명소는 부산바다축제와 무안연꽃축제, 영동포도축제와 무창포신비의바닷길축제 등이다. 대표 여름 국내 명소 4곳에 앞서 바다하면 생각나는 축제를 한곳 먼저 살펴보자. 대표적인 바다축제인 목포항구축제는 해마다 8월에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목포시 주최로 펼쳐진다. 목포은 1897년 개항하여 교역,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서 과거 전국 3대항 6대도시의 영광을 누렸으며 현재에도 서남해안의 배후 중심도시로서 근대역사가 살아 숨쉬고 전국 각지의 해양문하가 집약되어 있는 곳이다. 목포항구축제는 해양문화역사를 바탕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해양문화를 보존함은 물론 전국에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목포항구축제는 풍부한 수산물과 함께하는 파시 장터, 만선의 기원을 담은 목포항 풍어제, 온 시민들과 함께 화합하고 나아가는 풍어길놀이 오채퍼레이드 등 풍요로운 목포항의 낭만을 가득 담은 행사가 마련되어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잊지못할 즐거움과 추억을 만드어주는 축제이다. 공연프로그램으로 축제전야제 목포가요제, 개막식 항구음악회, 목포항 바다콘서트, 이난영 모창대회 및 관현악 대회, 삼학선녀, 유달장수 혼인잔치, 선발대회 등이 있다.

 

 

 

부산바다축제는 2021년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2일간 시내 주요 5개 해수욕장인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등지에서 부산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개막파티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대규모 살수시설을 갖춘 인공풀장을 활용한 올 스탠딩 참여 공연, 한여름 국내최고의 프라이빗 풀사이드 파티가 있다. 올해 축제는 개막행사, 부산항 영화관, 드라이브 in 부산항, 체험가득해, 낭만가득해, 해양레저체험 등 행사로 구성되었다.

 

 

무안연꽃축제는 2021년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의 무안군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무안군 주최로 펼쳐진다. 단일 연꽃 축제로 전국 최대이다. 1997년에 시작되었으며 동양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듯 올곧이 하얀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볼 수 있으며 자연이 한 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여름의 낭만을 담아갈 수 있다. 각종 공연과 체험거리, 볼거리 등이 마련된다. 비대면 온라인 축제이다.

 

 

 

영동포도축제는 2021년 8월 26일부터 9월 1일 까지 영동체육관일원, 와인코리아, 농춘체험마을 등지에서 영동군, 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영동은 충청북도의 최남단의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혜의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으로 과수농업의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과일의 성지라고 일컫고 있는 곳이다. 행사에는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포도 따기 체험이 있다.

 

 

 

무창포신비의바닷길축제는 해마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보령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는 음력 보름과 그믐에 열리는 바닷길에 맞추어 개최되며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쇼, 풍등날리기, 햇불어업재현체험과 갯벌, 조개잡이체험, 맨손물고기잡기, 노래자랑, 독살어업체험 등이 있다.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