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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을 찾아가보고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선유도공원까지 함께 만나보세요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8 행사 일정을 알아보고 행사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인근의 선유도공원까지 살펴보자. 이번에 둘러볼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선유도공원과 함께 만나볼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2018년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예술가의 자유참가 원칙을 21년간 지켜온 독립예술축제로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영상, 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경기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8의 테마는 '예술 아지트-프린지'이다. '팝업프린지','프린지클럽','홈커밍데이' 등이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터널을 활용하여 관객들이 직접 예술적 활동에 참여해 볼 수 있는 '예술A-Z트'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약 56개의 참가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기장 안팎으로 '프린지클럽'과 마켓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마련되어 즐길 수 있다. 자유참가프로그램에 연극/피지컬, 무용/댄스, 음악, 복합장르/퍼포먼스, 전통연희, 영상, 시각 등, 기획 프로그램으로 기획행사, 전시행사, 포럼, 워크숍, 해외교류 프로그램 등이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40 성산동에 자리하고 있는 월드컵주경기장이다. 경기장 남, 북측 스탠드 상단 2개소에는 너비 25m, 높이 9.2m의 디지털 영상제어 방식의 대형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모습을 좀더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슈팅볼의 속도, 경기장 내의 기상 상태 온도, 습도, 풍향, 풍속을 측정 표출함으로써 선수와 관중들은 그라운드의 상태까지 쉽게 알 수 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관중들의 함성소리를 이퀼라이저 형태로 표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고화질 TV 방영에 대비한 16:9의 비율의 화면이 구성되어 고휘도 광각형 LED 소자를 사용하여 선명한 화면을 감상 할 수 있다. 2002 FIFA 한일월드컵 개최 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함성이 울려 퍼졌던 장소이며, 영국의 세계적인 축구 전문지 월드 사켜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축구 경기장 중 하나이기도 한다. 월드컵 몰의 성공적인 개장으로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이용된다. 

 

 

선유도공원은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 양화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과거 선유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선유봉이라는 작은 언덕이 있어 신선들이 유람하며 즐겼다는 한강 위의 작은 섬 선유도는 이제 색다른 서울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업화의 증거물인 정수장 건축 시설물을 재활용하여 녹색 기둥의 정원, 시간의 정원, 물을 주제로 한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등을 만들었다.

 

 

녹색기둥의 정원은 기둥에 정원담쟁이로 뒤덮인 기둥이 공간에 고요함과 질서를 부여하여 사색과 휴식의 공간을 연출한다. 여과지를 재활용한 수생식물원은 낮은 수반에 자리잡은 다양한 수생식물원의 모습과 생장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약품침전지를 재활용하여 다양한 식물의 계게를 꾸민 공간으로 방향원, 덩굴원, 식채원, 소리의정원, 이끼원, 고사리원, 프른 숲의 정원, 초력벽의 정원 등 작은 주제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온실과 수질정화원도 자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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