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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아시아프 미술축제와 더불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장충단공원까지 함께 만나세요

 

 

아시아프 2021 행사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펼쳐지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인근의 장충단공원까지 모두 만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장충단공원과 함께 만나볼 아시아프는 2021년 7월 27일부터 2021년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2021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인 아시아프는 조선일보사와 서울디자인재단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이번 아사프틑 아시아 국적의 만 35세 이하 청년작가 40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만 36세 이상의 작가들 100명이 참가하는 <히든아티스트>부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나이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히든아티스트는 아시아프의 숨은 진주 찾기 프로젝트로 만 3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문이다. 히든아티스트는 숨은 중견 작가들을 발굴하자은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열정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벤트에는 작가와의 만남, 3분 초상화, 3번 십만원 소품점, 아시아프 스탬프 투어, 아이상프 응원메시지 등이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서울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 7가 2-1 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동대문디자인 플라자는 꿈꾸고, 만들고, 누리는 Dream, Design, Play의 DDP로 많은 젊은 이들이 찾아온다. 2014년 3월 21일에 개관하였으며, 각종 전시,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포럼, 컨퍼런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어 왔다.

 

 

 

 

DDP는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고 문화가 교류하는 장소로 세계 최초 신제품과 패션 트렌드를 알리고, 새로운 전시를 통해 지식을 고유하며, 다양한 디자인 체험이 가능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DDP는 아시아로, 세계로 향하는 디자인, 패션사업의 발신지의 역할을 할 것이다. 배움터와 살림터가 있으며 장미정원에서는 19시에 점등하고 0시에 소등을 한다.

 

 

 

장충단공원은 서울 중구 동호로 261 을지 지구대 장충동 2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산의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 테니스코트, 놀이터, 분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사명대사의 동상을 비롯하여 석호정, 장춘단 비석 등이 있으며 현재 세종대왕  기념관에 보존되어 있는 수표교도 청계천 복개 이후 15년간 장충단공원의 초입에 있었다. 조선시대 어영청의 분영인 남소영이 이곳에 있었다.

 

 

 

을미사변 때 순직한 궁내부 대신 이경직과 연대장 홍계훈 등 호위 장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고종의 명의로 초혼단이 건립되었다. 제단 1동과 부속 건물 2채를 짓고 해마다 춘추로 제사를 지냈는데 1908년 부터는 제사도 폐지되었다. 초혼단 자리에는 영빈관이 들어서 있으며, 영빈관 앞쪽에는 장충체육관을 세웠으며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의 왼쪽에는 호텔 신라, 자유센터, 타워호텔 등이 늘어서 있으며, 남산  기슭에는 국립극장, 국립국악원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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