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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8월 서울축제로 떠나는 주말 나들이

 

 

8월 서울축제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로 주말 나들이 계획을 해보자. 이번 8월 서울축제로 펼쳐지는 행사로는 아시아프와 광진교 페스티벌, 그리고 서울프린지페스티벌 등이 있다. 먼저 아시아프는 2021년 7월 27일부터 2021년 8월 22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유료로 펼쳐진다. 아시아프는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로 올해 제 14회째를 맞이한다. 아시아 국적의 만 35세 이하 청년 작가 40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만 36세 이상 작가들 100명이 참가하는 '히든아티스트'부문 전시도 함께 진행되며, 올해 부터는 기존 만 50세 였던 히든아티스트 부문의 연령 제한을 없애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시아프는 지난 10년간 33만여 명이 관람하고 6,500여점의 작품이 팔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제는 대학생 및 청년작가들이 주역이 되는 대표 미술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2018 아시아프를 통해 청년작가들의 열정 가득한 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구매에도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공모분야는 아시아프는 만 35세 이하, 히든아티스트는 만 36세 이상이며 아시아프 분야에는 평면에 서양화, 한국화, 판화, 입체, 미디어에 영상과 사진 등이 있다. 참가자격은 국내 및 아시아 국적이어야 한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2021년 8월 4일부터 2021년 8월 29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및 서대문구 일대에서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 주최로 펼쳐진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예술가의 자유참가 원칙을 24년간 지켜온 독립예술축제로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영상, 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경기장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예술가의 자유로운 시도와 그들의 주체성을 지지하는 예술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매년 여름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예술가나 작품에 대한 심사나 ㅈ\선정이 없는 자유참가에 원칙을 두고 있으며, 모두에게 참옇\의 기회를 개방하고 있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공간을 실험하고, 장르와 형식을 넘나드는 시도와 도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8월 서울축제인 광진교 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광진구와 연합 축제로 열어왔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광진교 다리위에서 강동구, 광진구 주최로 펼쳐진다. 광진교페스티벌은 칠월칠석 오작교에서 만나는 견우와 직녀 전설을 모티브로 이웃 구인 강동구민과 광진구민이 광진교에서 만나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문화화합 축제이다. 지난해에는 광진교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열었 주민들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광진교 페스티벌의 행사에는 개막식에 개막선언, 축하공연, 메인프로그램에는 강동구 vs 광진구 구민화합 줄다리기, 상설프로그램으로는 각종 전시 및 체험부스, 푸드트럭 존 등, 부대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물총파티, 물풀존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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