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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를 찾아가고, 김유정 문학촌과 춘천인형극장도 가보자.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와 더불어 김유정 문학촌과 춘천인형극장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김유정 문학촌과 춘천인형극장과 함께 살펴볼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는 EAT, SEE, ENJOY!로 2018년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춘천역 앞 행사장에서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지역축제로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춘천닭갈비막국수축제는 춘천의 대표음식 막국수, 닭갈비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춘천의 대표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맛보고, 즐기고 함께하는 축제로써 막국수, 닭갈비 등 먹거리는 물론 춘천향토음식전국요리대회를 개최한고 씨름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최고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행사명칭은 홀수해에는 막국수 닭갈비축제, 짝수해에는 닭갈비 막국수축제로 이름을 붙인다. 프로그램으로는 막국수 체험부스의 전통 막국수 만들기, 씨름대회장의 춘천시 읍면동 주민씨름대회, 이벤트 광장의 마당놀이 극, 축제장 전역의 마임조각상 이벤트, 개그 라이브 콘서트, cj헬로비전 막국수닭갈비 노래자랑, 저명셰프처청 요리시연회, 부대행사로 제3회 춘천 소양강배 전국장사 씨름대회 등이 있다.

 

 

 

김유정 문학촌은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증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문학작가 김유정이 문학적 업적을 알리고 그이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고향인 실레마을에 조성한 문학공간이다. 김유정은 실레마을에서 목격한 일을 처녀작 산골나그네의 소재로 삼았고 이곳에서 여러 작품을 구상하였으며, 마을의 실존 인물들을 작품에 등장시켰다.

 

 

 

마을 곳곳에 작품에 나오는 지명을 둘러보는 문학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당시 모습대로 복원한 작가의 생가와 문학 전시관, 외양간, 디딜방아간, 휴게정, 연못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해마다 김유정 추모제를 비롯한 각종 문학축제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작품 속의 모티브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야기쉼터, 낭만누리, 한지공예체험방, 한복 체험방, 김유정이야기집, 도자기체험방, 민화체험방, 야외 무대 등도 있다.

 

 

 

 

춘천인형극장은 춘천시 영서로 3017 사농동에 자리하고 있다. 1989년부터 시작된 춘천인형극제의 성공을 계기로 건립하여 2001년 5월 4일 개관하였다. 연간 780여 회의 공연을 올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형극전용극장이다. (재)춘천인형극제가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극장 497석, 야외무대 200석을 갖추었다. 해마다 8월이면 국내외 인형극단들이 참가하는 춘천인형극제가 열리고 있다.

 

 

 

춘천인형극장은 국내 유일이 인형극을 중심으로 한 어린이 극장으로서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인형극제를 선도하며, 어린이를 위한 적극적인 문화공급자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극장 안에 있는 춘천인형극박물관에는 200여 점의 인형과 각종 인형극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안에는 막대인형극실, 손인형극실, 줄인형극실, 그림자 인형극실 등의 테마별 인형 전시실이 있으며, 인형의 재료를 소개하고 인형 제작 과정을 재연한 인형극 재료실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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