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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무안연꽃축제 2018 행사와 만나는 무안회산백련지와 톱머리 해수욕장

 

 

 

무안연꽃축제 2018 행사에 대해 살펴보고 무안회산백련지와 톱머리 해수욕장 등 전북 무안에서 갈만한곳을 함께 만나보자. 이번에 알아볼 무안회산백련지와 톱머리 해수욕장과 함께 둘러볼 무안연꽃축제 2018은 2018년 8월9일부터 8월 12일까지 무안군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사랑, 소망 그리고 인연'을 가지고 무안군 주최로 펼쳐진다. 무안연꽃축제는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1997년에 시작되어 매년 여름 동양최재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듯 올곧이 하얀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볼 수 있으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담아갈 수 있는 곳이다.

 

 

 

주요행사로 연자방 소망등 달기, 백련가래떡 나눔잔치, 개막 축하공연, 각설이 품바공연, 군민합창경연대회, 즐길거리에는 i-쿨존에 얼음존, 체험존, 판매존, 야외 물놀이장, 파도풀장, 연꽃 우리온실 닥터피쉬, 연꽃 소원등 띄우기, 연차 무료 마페 운영,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연차시음 및 행다시연, 연꽃 소망풍등 날리기,

 

 

 

볼거리에는 수련공원 시간의 다리, 연꽃 우산거리, 안개분수거리, 바람개비동산, 백련분수, 수생식물생태관, 연꽃 전망대, 세계의 연 저시, 수석전시, 하트조형불, 사계화단 등이, 부대행사로 제12회 무안요리경연대회, 연꽃 자전거 특별관광열차, 연꽃 어린이 독서골든벨, 연꽃 스템프 투어, 청소년 백일장 사생대회, 연곷 유리온실 수석전시 등이 있다.

 

 

 

무안연꽃축제와 함께 만나볼 무안회산백련지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룡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둘레 3km의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97년 연꽃축제를 시작하면서 백련지라는 이름을 얻었다. 꽃이 일시에 피어나는 홍련관ㄴ 달리 백련ㅇㄴ 7월부터 연잎이 덮이기 시작하여 3개월 동안 연못을 가득 메우는데 꽃송이가 주먹만 하고 연잎 지름은 1m 안팎이나 된다. 가시연꽃 군락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무안회산백련지에는 280m 길이의 백련교가 연못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다리 중간에 높이 1m의 전망대가 3개 있다. 백련을 비롯하여 수련, 가시연꽃, 왜개연꽃, 개연꽃,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꽃, 어리연꽃 등 30여종이 연꽃 및 50여 종이 수중식물과 수변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생태학습을 위해 수생식물, 야생화, 재래작물 등을 심어놓은 자연학습장도 있다. 백련대축제 기간에는 무동력 보트를 타고 각종 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고, 연꽃과 연잎도 판매한다.

 

 

 

톱머리 해수욕장은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긴 백사장과 넓은 갯벌, 울창한 해송 숲이 장관인 곳으로 120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있으며,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급수대, 매점, 파라솔, 야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여 간조 때 펼쳐지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은 길이 2km, 폭 100에 달하며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고 바닷물이 깨끗하다. 백사장 뒤로 200년 된 곰솔이 숲을 이루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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