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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18 서울자전거대행진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퍼레이드 축제

 

 

서울자전거대행진 2018 행사는 매년 펼쳐지는 자전거 퍼레이드 축제이다. 이번 서울자전거대행진은 2018년 6월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2 광화문 광장에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의 도로에서 중앙일보와 JTBC주최로 펼쳐진다. 서울은 자전거와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 세계적인 자전거 도시로 공공자전거 2만대 시대를 여느 생활교통 수단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하고자 함이다. 2009년부터 시작하여온 자전거 대행진은 에너지 절약 문화 확립과 생활 속 실천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자전거 퍼레이드 축제이다. 자전거 퍼레이드 참가비 1만원!

 

<사진출처 서울자전거 대행진>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건강한 자전거 도시 자전거 이용의 생활화를 통한 시민건강 증진 실현을 목표로 자전거 안전장구 착용을 활성화하여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하고자 한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이용을 장려한다. 이로서 서울시의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 및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자전거 도시, 깨끗한 자전거 도시, 녹색성장 선도 도시를 모든이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

 

 

5천여 명의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광화문 광장을 출발하여 서울역, 한강대교 북단을 지나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21km 자전거 퍼레이드는 서울 자전거대행진 퍼레이드 부문은 속도를 겨루는 경쟁부분이 아닌 참가자 모두가 편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서울 도심인 광화문 광장 출발, 한강대교 북단, 일산방향 강변북로 진입, 가양대교 북단,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골인으로 친환겨을 구현하고 푸른 서울을 실현하는 기회의 장이다.

 

 

 

서울의 대표적 도심 구간인 광화문광장, 한강대교 북단, 한강의 7개 다리 아래를 지나는 강변북로 코스로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를 활보하고, 한강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바람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교통 통제 지역은 광화문광장, 세종로 사거리, 덕수궁, 숭례문, 서울역, 숙대입구역, 삼각지역, 용산역 앞 교차로, 한강대교 북단, 한강철교, 원효대교, 마포대교, 서강대교, 양화대교, 성산대교, 월드컵경기장 진입로, 가양대교, 구룡사거리, DMC 이구 교차로, 월ㄷ컵 사거리, 평화광장 등이 있다.

 

 

자전거퍼레이드의 A그룹은 상급자로 시속 25km/h 이상으로 한시간 이상 주행 가능한 참가자, B그룹은 중급자로 시속 20km/h이상으로 한시간 이상 주행 가능한 참가자. C그룹은 초급자로 그이하의 속도로 천천히 주행을 원하는 참가자로 한다. 

 

 

참가자 유의사항은 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를 타고 서울 시내를 약 21km의 거리를 약 1시간 30분 동안 달리는 행사로 본인 자전거를 소유하고 자전거를 탈수 있는 10세 이상, 80세 미만의 장거리주행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사람만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반드시 본인이 의료기관을 통해 무리없이 자전거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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