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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은? 더운 날씨에 딱 좋은곳 3곳!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살펴보고 이번 8월 제주도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만나볼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는 중문색달해변과 만장굴, 정방폭포 등이 있다. 첫번째로 살펴볼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중문색달해변은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3039 에 자리하고 잇는 수직 절벽에 둘러싸인 모래 언덕 속이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야자수의 이국적인 모습으로 중문관광단지에서 시작해 천제연폭포와 대포주상절리와 이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다.

 

 

원래는 진모살이라고 불렀는데 긴 모래해변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래는 흑색, 회색, 적색, 백색 4가지가 섞여 있어 해가 비추는 방향에 따라 모래해변이 색깔이 달라 보인다. 다른 해수욕장보다 파도가 잦고 높은 편이라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ㅇ며, 국내의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서핑대회가 개최가 매년 6월에 개최된다. 전국의 해수욕장 가운데 최고의 청정 해수욕장으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해녀상이 제주도 해녀이 모습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한다.

 

 

만장굴은 제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3341-3 에 자리하고 있으며 1962년 12월 3일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었다. 총길이 8,928m, 폭 2~23m, 천정높이 2~30m이다. 제주에는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 많은데, 만장굴고 그 중의 하나로 석주, 종유ㅜ석 등이 장관을 이루어 동굴 내부의 규모는 세계적이다.

 

 

 

 

만장굴은 오래 전부터 주민들 사이에 '만쟁이굴'이라는 속칭으로 알려졌으나, 세상에 널리 공개된 것은 1958년 이후였다. 동굴이 같은 방향으로 2중, 3중으로 발달한 것도 만장굴의 지형적 특징이다. 박쥐를 비롯하여 땅지네, 농발거미, 굴꼬마거미, 진드기, 가재벌레 등의 동굴 생물이 서식하고 남조류 및 녹조류의 식물도 찾아볼 수 있다. 내부의 지형이 험해서 탑사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음으로 살펴볼 8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정방폭포는 제주 서쉬포시 칠십리로 214전길 37 동홍동에 자리하고 있다. 천지연폭포와 천제연 폭포와 함께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로서 정방하폭이라고도 한다. 높이 23m, 너비 8m 이며 깊이 5m의 작은 못을 이루어 바다와 이어진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폭포 양쪽에 수직 암벽이 발달하였으며 노송이 우거져 풍광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서귀포는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폭포 절벽에 서불과차라는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전설에서 서귀포라는 지명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폭포에서 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바닷가에는 큰 동굴이 있는데 동굴 안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석불좌상이 있다. 앞바다의 문섬, 섶섬에는 난대림숲이 무성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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