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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충주호수축제로 떠나볼까요?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충주호수축제는 짝수년도의 8월 초순경 5일간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50의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충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탄금호는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 대회가 열렸던 곳으로 충주시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충주가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임을 알리고 2015년 부터는 세계무술축제가 홀수년도에, 호수축제는 짝수년도에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2020년에는 안타깝게도 축제가 취소되었지만 다가오는 2022년에는 축제를 만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관광도시 충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유쾌한 썸머 페스티벌, 짜릿하고 시원한 수상레저와 물놀이 락과 디스코파티, 한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맥주 한잔, 내 생애 최고의 휴가를 충주호수축제에서 만나 보자. 대규모 물놀이장이 설치되어 한여름 더위를 시원한 물속에서 날려보내고, 행사기간 중 매일 저녁에는 시원한 맥주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맥주 페스티벌이 열린다.

 

 

 

 

 

수상레포츠의 메카 충주는 풍부한 수자원을 관광자원화하여 수상관광도시로 발돋음하여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수상레저 명소화를 추진하여 태껸 시연단 초청공연, 치어리더 공연을 펼치며 축하 음악회와 불꽃놀이 등 경축행사가 함께한다. 충주호의 청정함을 상징하는 동물로 수달을 정하여 수봉이와 달금이라는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다.

 

 

 

수상대회로 전국물축구대회, 전국드래곤보트대회, 문화공연으로 레이크콘서트, 낭만콘서트, 공개방송 등, 수상레포츠 무료체험으로 무동력체험에 페프팅보트, 씨카약 등, 조정체험에 싱글스컬, 더블스컬, 쿼더러플스컬 등, 워터파크장에 어린이용 2, 유아용 1 수영장, 수중놀이터 등, 썸머이벤트에 얼음속상품권을 잡아라, 물풍선게임, 수중베게싸움 등, 기타체험에 바닥분수체험 등,

 

 

 

기타 상설체험에 상설체험에 도자기공예, 페이스페인팅, 솟대만들기 체험 등 15종, 판매행사에 농,특산품 전시 판매장 운영, 먹거리 장터운영, 부대행사에 호수 깃발서예 전시회 및 호수백일장, 한여름밤의 호수영화 상영, 충주관광 문화유적 특별투어 등이 있다.

 

 

 

충주호는 1985년 충주시 종민동, 동량면 사이의 계곡을 막아서 만든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된 인공호수로 육지 속의 바다로 불릴 만큼 소양호 다음으로 담수량이 큰 호수이다. 풍부한 수량과 넓은 수면, 심한 굴곡과 경사도로 인해 어종이 풍부해 사철 낚시꾼으로 붐빈다. 충주에서는 충주호로, 제천에서는 청풍호라고 부리우며, 인근에 금수산, 청풍문화재단지, 월악산 국립공원이 있다.

 

 

 

충주호수축제와 함께 충주여행으로 갈만한곳으로는 충주 라이트월드와 충주 라바랜드 등이 있다. 충주 라이트월드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펼쳐지는 빛 테마파크이다. 단순한 시각적인 조명예술을 넘어서 다양한 이야기와 메세지를 전달하는 곳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초중고등학생까지는 13,000원, 초등학생 미만은 12,000원이다. 20인 이상일 경우에는 할인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살펴볼 충주 라바랜드는 충주세계무술공원 내에 자리잡은 곳으로 국내 유일의 복합 키즈 문화 콘텐츠이다. 실내 키즈카페와 함께 야외 놀이동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최적의 장소 중 하나이다. 악동 라바 친구들과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이벤트 공연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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