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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곤지암 화담숲 아직 안가보셨나요?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로 추천합니다

 

 

곤지암 화담숲은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곳이다. 이번에 살펴볼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인 곤지암 화담숲의 "화담"이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LG상록재단이 공익사업이 일환으로 설립, 운영하는 수목원이다. 2006년 4월 조성승인을 받아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위치한 약 41만평에 조성되었다. 17여개의 다양한 테마정원과 국재 자생식물 및 도입식물 약 4,300종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 사진출처 화담숲 >


화담숲은 관람객이 산책을 하며 식물을 감상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원지형을 토대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산책로를 배치한 수목원이다. 추억이 있는 정원에서는 노래, 문학, 속담 등과 관련된 향수 어린 수목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계곡을 따라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은 타 식물원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반딧불이 관찰체험은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수국, 벚나무, 수련, 만병초인 진달래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식물원으로 이를 특성화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 송리끼, 들솔이끼 등 30여종의 이끼들이 자연형 계곡과 어우러져 잇으며, 철쭉, 진달래, 만병초, 벚꽃, 아이리스, 수련, 수국 등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의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화담숲이다. 자연그래로의 모습을 유지한 하천에는 다슬기가 살고, 이를 먹고 자란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날아다니고, 도룡뇽이 알을 낳고, 호수에서 토종민물거북 남생이가 놀고 있다.

 

 

 

특성화 테마원에는 소나무정원은 할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나무인 소나무가 주인공이 되는 테마원이다. 수국원은 계류를 따라 피는 수만 송이의 푸른색 산수국꽃과 다양한 수국 종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철쭉.진달래원은 김소월 시인의 시 [진달래꽃]과 함께 한국인의 정서와 닮은 진달래와 산철쭉 그리고 다양한 철쭉 품종들이 각양각색 꽃을 피우는 곳이다. 수련원은 한 여름 물위에서 다양한 수련을 만나 볼 수 있다. 온대수련, 열대수련 등 100여 종이 있다. 

 

 

차별화 테마원에는 암석.하경정원은 오랜 세월 쌓인 바위들을 이용하여 고산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둔 곳으로 구상나무, 바위솔, 한라구절초 등 350여 종이 있다. , 추억이 정원길은 70년대 시골풍경을 재현 전시한 곳, 이끼원은 가장 먼저 육제에 올라온 원시의 이끼식물들이 녹색의 세상을 이루고 있다. 반딧불이원은 환경오염 등으로 거의 사라져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를 위해 생태환경을 조성한 서식지이다. 

 

 

서울 근교 데이트코스인 곤지암 화담숲 즐기기에는 반딧불이 체험이 있다. 반딧불이는 개똥별레라고도 하며 배 말단에는 발광기가 있어 빛을 낼수 있다. 관람시설에는 민물고기 생태관, 곤충 생태관, 편의 시설에는 모노레일이 화담숲 서쪽 이끼원 입구에서 화담숲 정상, 분재원 사이를 지나는 1213M순환선으로 20분이 소요된다. 편의점이 있으며, 화담숲 곳곳에는 전망데크, 휴식을 위한 잔디마당, 쉼터, 대피소, 야외 화장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그외 식음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화담숲을 관람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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